이 쿠션에 대해 진작에 후기를 써야지 했다가 이제서야 씁니다.
저는 원래 쿠션을 안 썼어요.
좋다는 거 써도 제 피부의 결점인 큰 모공이 너무 강조 돼 보여서요.
이번에도 정말 한번만 더 써보자 하며 지난 공구에 구입했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커버력이 약하다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딱 좋네요.
모찌비비를 같이 구입했었는데 저는 비비와 쿠션을 바르니 모공이 너무 강조돼 보여서 선크림과 이 쿠션만 바르거나 선크림과 비비만 발라요.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이 피부가 좋아졌다고 하도라고요.
빨강에서 계속 이 쿠션 판매해 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음 공구에는 퍼프만도 추가 구매 하게 해 주시면 좋겠어요.
좋은 제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 위와 같이 후기를 썼었는데 사용하다 보니 비비를 아주 소량 바르고 쿠션을 바르면 커버력과 색감이 훨씬 좋더라고요.
요즘은 이렇게 바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