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으로 드레스 이상의 효과 ,
박시한 핏의 톱이 이렇게 멋질 수 있구나 ' 싶던 -



Manu Terrace Godness Top .
( 마누테라스여신톱 - )






그저 박시하게 늘어뜨려서든 ,
쇼츠나 레깅스 팬츠 안에 앞쪽만 쏙쏙 담아서든 ,
( 철저하게 계산된 디자인이겠죠 ) 늘어지는 핏 , 실루엣 그대로가 너무 아름다왔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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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톱이라기엔 , 원피스들 저리가라 싶게 디테일이 꽤 근사하죠 .
기본의 쇼츠나 진 , 레깅스들에 하나만 딱 입어주어도 여리여리 말라보이면서
클러치와 스트랩 힐 정도면 꽤 차려입어야 할 자리에서도 올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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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한 듯 구김 잘 안가는 실키한 원단이 맘에 쏙 들었어요 -
트렁크 안에 넣어갔는데도 툭툭 털어 걸쳐 입어주면 바로 드레스업 분위기라 여행지에서도 그만였죠 . 
달달한 캔디컬러의 자유롭게 뿌려진 날염들 , 엣지부분마다 사랑스런 프린쥐 디테일

모두 꺅 소리나게 멋지죠 - 

샴페인과 기나긴 코스의 디너 ,
몽글몽글해진 밤 , 꼬맹이가 먼저 잠들어주니 우린 그저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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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일은 잘 없는데 , (특히나 32인치 트렁크를 3개나 들고가는 여행에서)
3일이나 입었던 톱이었어요 -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들었거든요 .

'사진이 실물보다 못해 ' 늘 생각했던 톱 -
박시한 핏이라 여리여리 말라보이는거야 말 할것도 없지만
어깨 슬릿이 딱 넥라인과 팔라인을 길고 늘씬하게 보이는 그 곳이라서
입을때마다 어우 이거 진짜 너무 예쁘다며 자꾸만 거울보기 .



모두 그렇게 될 거에요 ,
일단 입어보라니까요 - 크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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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 Terrace Godness Top .
( 마누테라스여신톱 - )

어깨슬릿이 참 예쁘다 , 정말 .

그저 박시하게 늘어뜨려서든 ,
쇼츠나 레깅스 팬츠 안에 앞쪽만 쏙쏙 담아서든 ,
( 철저하게 계산된 디자인이겠죠 ) 늘어지는 핏 , 실루엣 그대로가 너무 아름다왔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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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위 , 요즘 많이들 입는 커버업(coverup) 처럼 꼭 입어보기 -
힙선까지 안전하게 가리면서 다리는 길어보이게 어깨선은 여리여리해보이게 하는 ,
커버업(coverup) 으로 최고인 톱이기도 하답니다 .




Manu Terrace Godness Top .
( 마누테라스여신톱 - )










one size , 44- free
총장75cm, 가슴단면 f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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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L ; Polyester 100% / Spandex 5%
LINING ; Polyester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