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은 이제 고만 해야지 ,

너무 귀찮기만 하고 ' 라고 늘 생각하지만 또 이렇게 나 신어야지 하고 쟁여둔 녀석이 너무 그럴듯하면

소개하고픈 오지랍이 꾸물꾸물 ... 선글래스 이상으로 늘 문의가 많은 아이템이기도 하구요 .

어우 , 이건 좀 같이 신어요 .

작년 시즌엔 솔리드컬러 스타킹들이 참 유행이었는데 ,

요번 시즌엔 독특한 스타킹들이 넘쳐나요 .

너무 유치찬란한 건 내 스타일 아니고 , 딱 요정도의 포인트가 딱 맘에 드는데

패턴이 디테일하게 들어간 스타킹들에서 찾아볼 수 없는 쫀쫀함과 탄력이 완전 최고 -

예쁜 패턴의 스타킹을 선택하는 대신 탄력은 살짝 포기하곤 했는데 ,

우리 또 워낙 탄력 있는 스타킹들에 길들여지다 보니 이젠 웬만한 스타킹은 헐렁한 느낌이구요 ;;;

근데 요 녀석 , 패턴도 맘에 쏙 드는데다가 탄력감까지 !!

요런 건 좀 같이 신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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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세로 패턴이라 늘씬해보이는데다가 ,

얼핏보면 도트인데 , 가까이서 보면 플라워 패턴의 무려 엠브로이더리 !!

겨울 스타킹 , 이 정도는 되어야 어마무시한 퍼와 윈터코트들과 어울려주지 않겠어요 .

(스타킹 얘기만 하면 이렇게 꼭 말이 많아진다죠 크흐 -)

데일리 스타킹으로 신어도 될만큼 짱짱하면서 ,

한겨울 스타킹으로도 문제없은 딱 좋은 두께감이니 이런건 쟁여두는겁니다 .

그럼요 그럼요 -

LA VIE EN ROSE .

'탄탄하게 아름다운' embroidery stocking .

+


겨울 코디의 완성인만큼 , 여자의 스타킹 '

참 고급스러운 컬러 , 버건디와 네이비까지 -

겨울엔 꼭 필요한 세가지 컬러 .

상세컷 중 첫번째 사진은 디테일과 패턴을 자세히 보여주기 위해 밝게 촬영되었답니다 .

아래컷이 더 정확한 실제컬러 , 은근하게 모든 겨울룩과 어울리는 고급스런 네이비와 버건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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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free

' 모두가 아시겠지만 , 반품과 교환이 절대 불가능한 아이템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