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정말 '대박' 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아우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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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 무스탕 (mouton jacket) 이라서 가벼우면서도 ,

얼마나 보들보들하고 따수운지 .

극세사 저리가랄정도의 아주아주아주 보드라운 페이크퍼와 ,

보들보들 유연하게 모양이 잘 잡히는 무스탕소재 .

' 진짜 비싸보인다 ' 고 만나는 지인들마다 모두들 입을 모았는데 ,

페이크소재라는 사실과 가격을 알려주면 , 진심으로 다들 엄지를 척척 .  

요건 정말 , 실제로 만져보고 입어봐야 알거든요 .

다들 입는 컬러들 말고 , 챠콜의 그윽하고 시크한 컬러의 무스탕 (mouton jacket) 을

내가 너무 입고파서 제작을 부탁해놓고는 ,

샘플 받아보고 제작처 사장님께 바로 전화걸어 칭찬을 입이 마르게 했었다죠 .

제작기간이 꽤 걸려서 , 연휴기간에 드디어 도착했는데

요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날 믿고 입어보라고 말해주고파서 입이 근질근질 .

너무 가볍고 ,

너무 보드랍고 ,

너무 따뜻하고 ,

리얼 퍼무스탕들 못지 않은 아우라임에도 ,

가격이 너무 예쁘고 .

무튼 , 소재를 다시 구하기엔 무리가 있어 재제작이 불가능한 한정수량이랍니다 . 

살갗에 닿는 페이크퍼부분 , 만져보면 대체 이거뭐야 ?? 싶게 보드라울거에요 -

게다가 무스탕소재인 부분은 너무 유연하고 말랑한데 , 존재감은 리얼 무스탕 저리가라 .

그냥 아무데나 툭 걸쳐도 스타일리쉬함이 온몸에서 퐁퐁 >_<

받아보실 레디안들의 뜨거운 반응이 상당히 기대되는 챠콜 컬러의 무스탕 (mouton jacket) .

같이 입을 수 있어 , 너무 흥분되는군요 (크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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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 요즘 내 교복 착장 .

완벽한 터틀넥 니트톱에 ,

매일의 코디에 없으면 큰일나는 Must Have, 밍크캐시미어베스트 - (이제 수량 얼마 안남았구요)

그리고 , 보드랍고 따뜻하고 가벼운데 너무 멋지기까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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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콜컬러의, perfect mouton jacket .

너무 가볍고 ,

너무 보드랍고 ,

너무 따뜻하고 ,

리얼 퍼무스탕들 못지 않은 아우라임에도 ,

가격이 너무 예쁘고 .

그냥 아무데나 툭 걸쳐도 스타일리쉬함이 온몸에서 퐁퐁 >_<

받아보실 레디안들의 뜨거운 반응이 상당히 기대되는 챠콜 컬러의 무스탕 (mouton jacket) .

같이 입을 수 있어 , 너무 흥분되는군요 (크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