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나 여밈없이 발 쏘옥 넣으면 그냥 챡 들어가

불편함 없이 발에 유연하게 탄력있게 핏 되는 첼시부츠의 매력에 빠지면 , 다른부츠는 못 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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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랑블랙첼시부츠

( 마르고닳도록신을데일리슈 )

힐임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너무 편하니까 ,

니트원피스에 코트 , 퍼 - 페미닌한 드레스업이 필요한 날 .

또는 오늘따라 왠지 통통하고 짧아보여 힐 없이는 자신감이 크게 떨어지는 날 .

요즘 난 힐 신고는 딱 두시간이 한계라 , (하루종일 힐 신고 뛰어다닐때도 있었는데 어쩜 이러죠)

편안하지 않으면 발도 안 껴 보는데 , 커다란 밴딩이 들어간 첼시부츠는 역시나 너무 편하네요 .

참 자주 신는 중이에요 , 같은 높이임에도 스틸레토에 비하면 발목을 잡아주는 부츠는 너무 편하죠 -

한겨울에 스틸레토 힐보다 훨씬 따뜻하기도 하지만 , 편안함의 매력을 무시할 수 없죠 .

이번 겨울 시즌은 기장에 상관없이 부츠들이 어마어마하게 핫한데 ,

슬랙스에도 진에도 원피스에도 스컷에도 , 어디에든 깔끔하고 담백하게 마무리되는 생로랑첼시부츠 .

겨울 내내 , 데일리슈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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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닌하게 잘 빠진 포인트토 , 너무 아름답구요 .

힐타입의 부츠엔 이렇게 포인트토가 예쁘거든요 , 동그랗거나 보이쉬한 코는 NG .

멋진 실루엣에 군더더기 없는 라인 ,

발목라인의 앞부분이 살짝 더 올라오는 디테일도 , 옆에서보나 앞에서보나 참 멋진 디자인 .

요 섬세한 디테일 덕에 , 슬랙스와의 어울림도 기가 막힌다죠 .

모두가 데일리슈로 함께 했으면 하는 '생로랑블랙첼시부츠' -

아름다운 가격으로 제작 오픈합니다 .

리필없이 준비된 가죽의 수량이 다 할 때 까지만 주문 받을께요 .

놓치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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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랑블랙첼시부츠

( 마르고닳도록신을데일리슈 )

 

 

'정사이즈로 선택하세요'

발볼 있으신 분들은 , 옵션에서 'wide'로 제작 요청 해 주세요 -

 

 

+

Material , CALF (소가죽)

 

 

++

 

Model (ELLY) size ,

165cm / 47kg / 마른55 / 70C / 하의 25 / 235

 

 

결제완료 시점부터 제작 , 배송까지 10일여가 소요되는 주문제작수제화로

결제 후에는 취소나 교환 반품이 불가능하니 신중한 선택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