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준비하는 자세', 길라임 후디 Gilraim hoody.
진작에 빨강에 도착했음에도 봄 기운 나기만을 목빼고 기다렸던 elly였답니다.
어제부터 부쩍 포근해진 날씨에 괜히 엉덩이도 들썩들썩 봄코디 욕심 날 우리 레디안들에게
'봄을 준비하는 자세' 시리즈 데일리 충실 업뎃 약속해요. (elly는 요즘 신랑과 8000km떨어져 과부모드거든뇨-)

올 봄, 센스있는 코디를 위한 꼭 갖추어야 할 그 것,
bbalgang에 모아볼께요. 설레임 가득담아... 서. ^ ^

Gilraim. 분명 짧고 눈부시게 예쁘지도 않은 그녀인데,
이상하게 그녀의 캐쥬얼 코디 욕심났다.

여기저기 오만군데서 센스 발휘할 stripe hoody.
늘 필요한 item인데 찾으면 잘 없어 더 간절한 요런 foundation item.

Stripe 과 Dot를 갖추었다면 이번 봄, 50%는 완성하고 들어가는 셈.

layering없이 Gilraim hoody 하나만도 라인 꽤 예뻐 미니 면스컷에 팔랑 레더 컨버스 꺼내
공원산택두 테라스 앉아 라떼 한잔두 그저 신날 봄이죠.

Gilraim hoody + leather converse mont color + 실용주의 스타킹 gray color 

&  엉덩이 들썩들썩 165cm elly. 

Gilraim hoody
 +
 프라이빗 폴더 open중이었던 수입 원사 니트 가디건 gray color 추가요 ^ ^

(역시 프라이빗 폴더에서 함께 구매 가능합니다)





















Gilraim hoody안에 inner로 입어주었던 lace edge의 탄력있는 면골지 원단 stripe top은
빠르게 업데이트 할 다음 item이구요. gilraim hoody와 set처럼 쿵짝쿵짝 잘 어울리더라는점.

 gilraim hoody 밑단 아래로 드러나는 화이트와 네이비의 스트라입 경쾌하죠.
봄 코디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줄 '반드시 keep 해 둘 item' 되겠습니다.

























8000km 떨어진 곳 에서의 신랑의 두 옥타브쯤 올라간 전화 너머 목소리는
쵸큼 서운하다. 큼.




















 gilraim hoody, 상콤 톡톡 cotton 원단. 앙증 포켓 있구요.
상세사진은 디테일 확인을 위해 좀 밝지만, 살짝 아이보리 컬러와 블랙의 스트라입이라
더 싸하게 블랙앤 화잇으로 질리지 않고 퀄리티 있어 보이기도 하는 점 좋았어요.

얇은 봄 원단에 여기저기 어디에나 inner로 입어주어도 부하지 않은 gilraim이니까요.
블랙의 똑 떨어지는 라인의 재킷 캐쥬얼한 분위기로의 변신도 해보구요.
오만군데 야상과 점퍼류 루즈핏의 가디류 또 큼지막한 사이즈의 후디 (예를 들면 후드신드롬처럼) 안에도 핏.
즐겁게 봄 코디 하세요.

stripe 패턴, 어디든 더하기만 한다면 지루함 없이 경쾌해질테니까요. ^ ^  




















 역시나  gilraim 레이어링 코디의 좋은 예,
gilraim hoody와 요즘 elly가 교복처럼 입고 있는 야심작 리얼 레더 야상이랍니다.
빈티지한 라이트 그레이의 레더 야상. gilraim hoody와 봄 레깅스 그리고 레페토라면
더 스타일리쉬한 봄 코디는 없을 듯. 해요.   















리얼레더야상두, 또하나의 레페토두, 봄 레깅스도 얼른 데려올께요.
나만 두근두근 입으면서 빨리 보여주고파 혼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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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pe 과 Dot를 갖추었다면 이번 봄, 50%는 완성하고 들어가는 셈.

여기저기 오만군데서 센스 발휘할 stripe hoody. "Gilraim"
stripe 패턴, 어디든 더하기만 한다면 지루함 없이 경쾌해질거랍니다. ^ ^








 stripe hoody. "Gilraim" ; one free size -55반

총장60cm 후드길이30cm, 팔길이 약간의 레글런 소매라 상관없구요, 
가슴단면54cm, 밑단단면 46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