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컷인 줄 알았지만, 팬츠 -

사실 날씨 후덥지근하거나 비오는 여름날 스컷은 불편하기 마련,
스컷의 느낌이 살아있지만 웨어러블한 팬츠라면 더 바랄 것 없이 좋다.

사스락 curtain 커튼 앞자락, 너머로 은근하게 비치는 네이비 컬러의 팬츠라인이 매력적인,


YSL curtain pants,
(스컷스러운 팬츠라서 좋아)

+

'매니쉬한 스트라입 실크탑' 과의 코디컷에서처럼요,

기본이지만 기본스럽지 않은 매력 아이템으로 '아, 딱 저런거 필요했어' 했던 레디안들에게,
몇해가 되었든 열심히 꺼내입을 녀석이겠다 싶었어요.

지우개 감촉의 보들보들한 silk + cotton, 원단 -
한여름까지도 산뜻하게 그렇게요, :) 


YSL curtain pants,
(스컷스러운 팬츠라서 좋아)

디테일과 원단, 꼼꼼 검토 하셔요.
 늘 그렇듯 만족스러운 퀄리티였구요, (요런 기본 아이템은 퀄리티가 생명이니까 ^ ^)

sleeveless Linen jacket,  요즘은 늘 재킷 재킷 재킷 -

YSL curtain pants,  (스컷스러운 팬츠라서 좋아)
그리고, sleeveless Linen jacket, 두 가지의  똑 떨어지는 매치. 

불쾌지수 높은 여름날일수록,
간결하고 엣지있는 착장. 간절하죠.

YSL curtain pants,
(스컷스러운 팬츠라서 좋아)

bbalgang의 신상 블라우스나 가디 어떤 류의 티셧과도,
가을까지 참 많이도 애용할 아이템.

앞으로 자주 보게 될거에요. ^ ^








YSL silk pants, (스컷스러운 팬츠라서 좋아)

S size (44-normal55) ; 허리단면35cm, 힙단면45cm, 허벅지단면26cm, 총장(앞)33cm(뒤)36cm
M size (tongtong55-normal66) ; 허리단면37cm, 힙단면47cm, 허벅지단면27cm, 총장(앞)34cm(뒤)37cm

silk 30% , cotton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