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올리고서는 , 맨다리냐는 문의가 너무 많았거든요 .

아니요 , 스타킹 신었지요 . 스타킹 없으면 저 이제 못나가요 . 나이들었나봐요 ^ ^;;

몇 해 전 만 해도 요 맘 때 쯤엔 맨다리로 참 잘 다녔지 말입니다 .

봄 착장들에 맨다리가 예쁜거 누구나 다 아는데 ,

춥기도 하고 , 스킨컬러의 스타킹들은 아니 다들 왜 이렇게 촌스러운거죠 .

옷이랑 다리 컬러가 영 따로 노는게 , 스킨 컬러 스타킹 잘못 고르면 이건 진짜 아줌마 패션이 따로 없거든요 -

옷만 잘 입으면 뭐하냐구요 , 스킨 컬러 스타킹의 컬러감이 어이없으면 이건 그냥 추위 못이기는 아줌마 흑 .

신은듯 안신은듯 맨다리처럼 컬러톤 딱 예쁜 스킨컬러의 스타킹은 절대 없을뿐더러

혹시 찾았다 싶으면 , 아니 이거 안 신은거나 다름없는 늘렁늘렁한 탄력감 진짜 어쩔거냐구요 .

다들 무릎 탁 치며 공감하고 있는거 다 압니다요 크흐 -

내가 너무 고민이었던지라 샘플 진짜 여러가지 신어보고 골랐던 아이템이거든요 .

너무 맘에 드는 녀석을 찾았어요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이건 쟁이는 겁니다 .

딱 맨다리같은 자연스런 20D 컬러감부터 , 스킨톤의 스타킹에서는 절대 없는 탄력까지 .

여름 올때까지 우린 요것만 신는겁니다 .

: )

Diet Solution 20D stocking .

내가 너무 필요했던 스킨(skin) 컬러 ,

그리고 태닝을 끊은 이후로 난 잘 안신는 편이지만 많이들 찾으시더라구요 , 커피(coffee) 컬러 -

( 건강한 느낌의 태닝효과를 주기 위해서는 유용한 컬러죠 )

그리고 하나를 신어보면 반드시 컬러별 추가 구입하게 될 것이므로 ,

함께 올려두는 블랙(black) 컬러까지 -

20D 스타킹은 컬러가 자연스러워서 늘 필요한 아이템이거든요 ,

개인적으로 지금 판매중인 20D 블랙 스타킹은 완전 타잇한 느낌인 반면 요건 적당하게 조여주는 탄력감에

(윈터 스타킹과는 달리 스타킹 너무 조이면 붐에는 불편하니까 , 적당한 탄력감이 중요해요)

착용감이 아주 편해서 데일리로 좋았어요 -

게다가 예쁜 가격까지 , 열장쯤 쟁여두고 데일리로 신기에 딱 일거에요 .

: ) 

size , free

' 모두가 아시겠지만 , 반품과 교환이 절대 불가능한 아이템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