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한 컬러들이나 미니멀한 디자인과 함께할 포인트 '봄' 컬러로는,
Green ' 그린만큼 멋진 것도 없다.
 
블랙의 별다를 것 없는 재킷이나 야상마저도,
그린컬러의 이너 원피스라면 지나침 없이 센스있는 봄 착장.


쫀득한 코튼과 폴리 혼방의 원단이나, 디테일, 핏감 모두
요리조리 어떤 가디나 아우터와도 '지칠만큼 자주 핏해준다 하더라도 손색없을' 만족도였습니다.
요번 시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화려한 패턴의 레깅스들과도,
가디하나와 가볍게 입어도 쓱싹 없어보이지 않을,
미니멀한 레깅스나 스타킹과 똑 떨어지는 레더 재킷과는 꽤 갖추어야 할 자리에서도 빠지지 않을,


봄 뿐 아니라, 어느 계절이든 상관없는 원단인점도 마음에 쏙. 
참 많이도 손 갈 from Grasse to Paris. 네요 ♩ 
  

from Grasse to Paris. 맘에 쏙 드는 핏감과 디테일의 녀석이라서,
나처럼 두가지 컬러 쟁여두고 교복처럼 입을 레디안을 위한 그레이 컬러 함께 추가해둘께요.


요 보카시 그레이 컬러도 참 예쁘다, 그쵸 -

from Grasse to Paris. (one size, 44-tongtong55)
총장92cm, 가슴단면40cm, 허리스트링조절free, 힙단면44cm, 팔길이58cm

Cotton 65%, Polyester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