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안이라면 모두가 분명 ,

쌍수를 들고 환영할 업데이트 하나 해 볼까해요 . 크흐 -

: )

드라마틱하게 멋진 아우터들이 쏟아지는 요즘의 bbalgang 이지만 ,

우린 또 일주일에 다섯번쯤 아무데나 휙휙 걸칠 그런 아우터가 필요하니까 -

작년겨울시즌의 My Daily OVERFIT Coat,

그레이와 카키브라운 두 컬러 모두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자랑했던 1등코트 ,

(벌써부터 요코트 재입고 안되냐는 문의가 엄청 많더라구요)

너무 손 잘가고 , 또 걸치면 챡 - 바로 스타일리쉬해지는 코트라서

저도 두 컬러 모두 소장하고있는 , 두 컬러 모두 주문한 레디안이 아마 가장 많은 아우터일거에요 .

My Daily OVERFIT Coat , 작년 1월 중순 쯤 완전 한겨울에 오픈했던 코트였는데 -

딱 그 핏이 아쉬운 요즘 , 한겨울 코트를 꺼내어 입기는 너무 오버스럽고

좀 더 얇게 간절키 코트로 제발 만들어달라고 한여름부터 징징 , 드디어 제작완료되어 딱 도착 !!!

어우 , 진짜 너무 맘에 들어요 .

딱 요거거든요 . 딱 이 핏이거든요 .

코트는 이래야지요 , 암요 .

( :

이미 검증된 디자인의 My Daily OVERFIT Coat,

간절기용으로 살짝 얇아진 2015 F/W 버젼은 딱 지금부터 초겨울까지 -

겨울지나 봄엔 또다시 , 한겨울에만 반짝 입는 코트보다 오히려 더 오랜기간을 유용하게 입을수 있는 아우터일거에요 .

벌키한 이너를 자유자재로 코디하고 레이어링 할 수 있는 ,

어떤 착장에든 코트 하나 걸치면 챡 - 완성되는 오버핏 코트의 매력은 입어본 사람은 빠져나올 수 없죠 .

너무 신나요 . 크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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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ily OVERFIT Coat,'NAVY'

(간절기버젼 @2015 F/W)

바로 배송 출발합니다 .

요번주부터 우리 신나게 입어요 .

( :

이어서 , 내가 늘 편애하는 'KHAKI BROWN' (카키브라운) 컬러 업데이트 이어갈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