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ited] 흐르는 그린재킷, (재킷과 가디사이 어디쯤 -)

실은 '리미티드'라는 것이 너무 아까울 만큼 무한 활용도의 애정하는 요녀석,
레디안들 한명 한명 꼭 소장했음 하는,
재킷과 가디의 매력을 모두 담은 '흐르는 그린 재킷',



한여름날이나 여름비 내리는 날이면 더 매력적인 컬러인 그린,
무엇보다 챠르륵 흐르는 실키한 원단의 가녀린 실루엣이 어떤 여름재킷보다도 멋졌다 -

롤업가능한 슬리브의 디테일이나,
길게 떨어지는 카라의 나풀나풀한 드레이핑도,
뒷라인은 깔끔하게 점퍼의 그것처럼 허리라인에 밴드처리를 해 준 점 까지도,

시크하면서도, 또 묘하게 이지한 매치 역시 너무 그럴싸한 재킷이라서,
진과 top위, 면 원피스와의 간편한 코디에도, 실크 원피스 위 고급스러운 마무리로도,
늘 손색없이 나이스했던, 재킷 또는 가디건 -





'흔하지 않은 컬러감,
그리고 더 흔하지 않은 디자인과 디테일'

[limited] 흐르는 그린재킷,(재킷과 가디사이 어디쯤 -)

가죽뱅글, 넘 이쁘죠' 곧 데려올께요오오 - 

누가 이렇게 멋진 재킷을 만든거냐, 대체 - ㅋ
[limited] 흐르는 그린재킷, (재킷과 가디사이 어디쯤 -)

롱원피스에 가디 코디는 사실 이제 좀 지루하니까 -
그래도 똑 떨어지는 재킷과의 원피스는 좀 불편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늘 자꾸만 손가는 요녀석,  "흐르는 그린재킷 (재킷과 가디사이 어디쯤 -)"

처음 스팀다리미 한번이면, 생활주름도 거의 없는 것이
챠르륵 - 아주 그냥 만족입니다용 :) 

[limited] 흐르는 그린재킷, (재킷과 가디사이 어디쯤 -)
one size, 44- free (normal 66)

총장64cm(앞)/54cm(뒤), 가슴단면/허리단면 free, 팔길이4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