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어디를 가든 크리스마스 BGM ,
마음은 이미 크리스마스 .

' 오늘 서울에 눈 왔다면서요, 정말이에요?? '

고급스러운 wool knit 원단에 이지한 핏 ,
요건 안 입어봐도 딱 내 스타일이라며 찜 , 해 두었던 녀석 .
  

garcons, 가르송
(padding hood wool ops)

wool knit onepiece , 라면
그저 페미닌하고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상상하기 마련인데
레글런 소매의 루즈한 상의 - 흐르듯 떨어지는 핏 ,

꼭 예전 bbalang 의 'ofete (오페뜨) 후드 트레이닝 원피스'를 상상하게 하던 그 핏 .

게다가 상상하지 못했던 리얼 독특한 포인트 ,
블랙의 padding hood 까지 -





언제든 휘릭 걸쳐 입고 나갈 수 있게 편안한 핏이지만 ,
독특하게 멋졌던 로열 네이비 컬러 wool knit 원단이 부끄럽지 않게
스타일리쉬한 아우라의 그녀 , 가 되길요 . ^ ^


garcons, 가르송
(padding hood wool ops)

 

 Londoner black down. 와는
' 이거 두가지 서로 매치할 거 생각하면서 디자인 한거 아냐? '
할 정도로 너무 잘 어울리죠 - ^ ^

맨살에 닿는 느낌이 참 보드랍게 기분 좋은 wool 100% 의 원단.
두께감이 꽤 있어 부담스럽게 핏 되지 않고 ,
존재감있게 모양 잘 잡히던 로열 네이비의 wool knit  - :)


+

padding hood 는 보드러운 니트와의 결합이라 , 착용할 경우 , 
어깨의 원단이 살짝 딸려 올라가는 기분 있더라구요 .
Londoner black down 과의 매치처럼 아우터 위 드러나는 hood 매치의 용도로 ,
아님 아우터를 입고 나서 hood 착용할 경우는 괜찮으니 ,
그렇게 활용해 주세요 - :)

  
 
























이렇게 주머니에 손을 폭닥 담을 수 있는 wool onepiece .

핏, 그리고 멋부리지 않은 듯 편안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이 마음에 든다 - garcons, 가르송 .  





































wool knit onepiece , 라면
그저 페미닌하고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상상하기 마련인데
레글런 소매의 루즈한 상의 - 흐르듯 떨어지는 핏 ,

게다가 상상하지 못했던 리얼 독특한 포인트 ,
블랙의 padding hood 까지 -


garcons, 가르송
(padding hood wool ops)







garcons, 가르송 (padding hood wool ops)

one size, 44-tongtong 55
총장85cm, 후드높이30cm, 가슴단면free (레글런소매), 힙단면40cm

wool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