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르고 닳도록 신고 있는 부츠 ,

이번 겨울 시즌 딱 하나의 부츠만 고르라고 하면 , 딱 요거에요 .

딱 요렇게 미디 기장으로 ,

레인부츠마냥 둔탁하게 생긴 부츠가 필요했는데 ,

정말 어찌나 어디에든 신으면 척 척 멋진 코디가 되는지 .

슬랙스에도 레깅스에도 트레이닝 팬츠에도

그냥 신으면 그 날 코디 끝 .

클래식한 재킷이나 패딩에도 ,

롱코트에도 ,

심지어 하늘하늘한 원피스와도 잘 어울릴거에요 .

2-30만원대 수제화로도 이 디자인 여러가지 봤는데 ,

별로 다를 것이 없더라구요 ? 후훗 .

보는 친구들마다 무조건 두 컬러 다 제작 넣고 간 부츠라지요 .

무조건 두 컬러 소장하시길 강력하게 권합니다 .

두 컬러 모두 너무 멋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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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bbalgang 에서 신는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크게 주문해주세요 !

발 볼 없는 235인 저 elly는 235 사이즈는 딱 맞았고 ,

240 사이즈가 두꺼운 겨울 양말들과도 편안하게 여유있게 잘 맞았어요 .

(저는 원래는 모든 235 사이즈를 조금 여유있게 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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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교환은 1회 가능하답니다 . (배송비6000원)

배송은 주문 완료 시점부터 5일에서 일주일 정도 소요되며 ,

주문이 몰리는 사이즈의 경우 며칠의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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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굽포함), 27cm

굽높이, 6cm

Material, 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