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꼭 있어야 할, inner long kint onepiece.

딱 네이밍처럼, 그랬어요.
쫀득한 질감의 바디 핏 느낌 기분 좋은 이너 롱 원피스 블랙과 그레이 두 컬러면,
폭닥한 겨울 니트들과 함께, 어떤 날엔 가디와 베스트와도,
패딩이나 코트 겨울 아우터들 안에서 따땃하고 편안한 그런 겨울일 듯 해요.

난 늘 롱팬츠보다는 쇼츠가, 쇼츠보다는 레깅스에 롱니트나 원피스가 편하더라구요.
롱 니트 원피스 골반에서 레그라인따라 챠륵 달라붙는 느낌도,
걸을때마다 탄력있게 늘어나는 그 쫄깃한 맛, 니트 원피스만의 매력인 듯.

가벼운 플랫과 스킨슈, 조금 엣지있는 코드와 차려입은 날엔
롱부츠나 스틸레토 힐과도 매력있을,  inner long kint onepiece.



겨울엔 꼭 필요해요, 정말 ^ ^


 


  

쫀득한 cotton 100% kint 의 질감,
보풀없이 오래오래 해마다 꺼내어들 inner long kint onepiece.

뽀글니트"와 함께했던, 블랙의 inner long kint onepiece.
요렇게 폭닥한 니트들의 모든 코디에 단팥빵 속 앙꼬처럼 그렇게 늘, 함께해요.

one size, 44-tongtong 55
총장105cm, 가슴단면39cm, 허리단면34cm, 힙단면41cm, 팔길이55cm

"신축성 꽤 좋은, 쫀득한 cotto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