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는 츄리닝 셋트' 는 hoody 와 baggy 의 two piece set,

츄리닝 셋트는 그냥 츄리닝스럽기 마련인데, 요녀석은 참 폼난다.
그레이 컬러도 참 여러가지인데, 츄리닝 스럽지 않은 시-크한 그레이톤인데다가,
실크 코튼의 챠름한 원단이라서 포장되어 있는 걸 보고서는 면 원피스일까 했었던,
전혀 츄리닝스럽지 않은 '폼나는 츄리닝 셋트'

운동할 때나 집에서 딩구르르 할 때 입어주기엔 조금 아까와서,
난 요즘 날 좀 추운 날이나 비오는 날엔 블랙 밀리 패딩과, 날 풀린 맑은 날엔 일상다반사 2012와,
완전 셋트처럼 스킨슈 갖추어 신고, 외출복으로 무한 애용중.


특히 일상다반사 2012와 '폼나는 츄리닝 셋트'의 꾸미지 않은 듯 폼나는 아우라는 최고.


배기 팬츠의 언밸런스한 앞부분의 핀턱도 독특하고,
 후디 역시 기본이지만 기본 아닌 예쁜 라인이라서,
두가지 모두 단독 활용이 무한 자유로운 아이템.


특히, 블랙의 레깅스 팬츠에 '폼나는 츄리닝' 후드와 일상다반사 2012,
그리고 누드킬힐 정도의 코디면, 멋내지 않은 듯 멋내야 할 자리에서 나이스 할 듯.




'폼나는 츄리닝', 역시나 운동할 때 입기엔 느무 아깝다 ^ ^

'폼나는 츄리닝셋트', one free size

hoody ; 총장(후드길이제외)65cm, 후드길이35cm, 가슴단면 free 
baggy ; 허리(band free)35cm, 총장84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