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ory forming cleanser와 함께 내내 맘 속에 콕콕 박히던,
내 옷장에 꼭 걸어야만 했던 Trench coat.

너무 많은 시간 저 elly와 레디안들을 애타게 했던 Beyond closet,
개인문의 판매분 품절이후 드디어 bbalgang에 재입고 되었음을 알립니다.

Oz.로 떠나기 전, 정식 로딩 할 수 있어서 많이 행복하네요 ^ ^   




































시즌이 돌아올 때면 쏟아지는 trench coat 들의 무더기 속에, (특히 이번 봄은 더 심하네요)
가장 멋진 한 가지만을 고르려고 애쓴답니다.

수십가지 샘플들 중 가장 마음에 든 한가지였어요.
베이직하게 똑 떨어지는 라인으로든, 봄 실크 원피스들과 로맨틱한 분위기로든
후드 원피스와 컨버스나 레페토슈와 캐쥬얼한 무드의 트렌치로도 모두 완벽할,
한 군데도 흠잡을 데 없었던 트렌치,

그래서 네이밍도 처음부터 beyond closet 이었다는 점. ^ ^

London Trench 때의 딱 도톰하고 톡톡한 라인 딱 잡히는 그 cotton원단이에요.
얇고 가벼워서 구김 걱정 조금 있었던 Trench 들의 cotton원단과 다르게
힘있고 존재감있는 이런 원단, 참 기분좋게 마음에 드네요.

구석구석 흠잡을 데 없는 고급스러운 디테일과 마감도
퀄리티 있는 부자재들도 물론 꽤 마음을 끈 부분이었구요.  

말갛게 화이트 컬러나 아이보리 컬러의 inner라면,
많이 신경쓰지 않아고 꽤나 순수하고 매력적인 Aura의 봄 코디일, Beyond closet.

톡톡하게 두께감 있는 원단 덕분인지 어깨나 허리선의 똑! 떨어지는 라인에 맞추어
왠지 조금 슬림해 진 듯한 느낌도 꽤 핏하는 내내 기분 좋답니다. 



























 기본 트렌치로 여기저기 늘 손가는 item 이면서도,
요모조모 디테일이 특별해서 질리지 않는 Beyond closet. 이었어요.

앞 부분에 길게 지퍼 라인의 디테일,  슬리밍하게 착시 효과도 있으면서
여기 저기서 보이는 트렌치들과는 달라 좋네요. ^ ^
 늘 입는 item 일 수록 남과는 조금 다른 멋이 필요하니까요.

 후디 원피스와 함께 할 때나, 앞 부분에 러플이 도드라지는 inner를 입을 때는
허리 벨트만 엣지주어 집업 하지않고 Beyond closet. 즐겨주기.

elly의 cody tip 이구요.

고급스러운 부자재들의 선택이나, 스트라이프 안감,
센스있게 요런 부분 챙겨주는 제작처 참 좋다.

팔부분의 안감은 더 깔끔한 화이트 스트라입. ^ ^











































Ivory forming cleanser와 함께 내내 맘 속에 콕콕 박히던,
내 옷장에 꼭 걸어야만 했던 Trench coat. beyond closet"은 한정 수입 상품인점 알람해요.



























두께감 있는 탄탄 원단이라 지금 반짝 추위만 가시고나면 입기 좋을거에요.

나만의 기본 trench로 질리지않고 시즌때마다 행복하게 
옷장 맨 앞에 걸길 바래요. ^ ^ 



















드디어 로딩이네요, beyond closet"  trench coat.

S size (44-normal55) ; 총장 92cm, 가슴단면 42cm, 허리단면 37cm, 힙단면 46cm, 팔길이 62cm
M size (55반-normal66) ; 총장 93cm, 가슴단면 44cm, 허리단면 39cm, 힙단면 48cm, 팔길이 6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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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교환만 가능한  beyond closet"  trench coat.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