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와인과 블러셔 필요없이 달달해진 볼,
후유증 대단한 그 곳에서의 이른 가을. 

"Life is too important to be taken seriously."
2012 autumn @ Four Season , Lankawi .

꿈같았던 4 season 에서의 휴가이야기들과 함께,
 레디안들 의리있게 지갑닫고 기다리고 있을 autumn edition 들,
차근차근 하나 둘 씩 open 시작할께요 ^ ^

일단, Lankawi 랑카위로 떠나기 전부터 개인문의오더 카톡 폭주했던 요녀석부터요.



+

달달하게 폭닥한 촉감과 화잇 컬러감,
펑키한 스컬 패턴과 어깨의 골드 스터드,
루즈한 핏인데도, 어깨와 소매라인은 슬림하게 떨어지면서,
길이감 있게 내려와주는 뒷라인까지,

너무 스포티하거나 캐쥬얼하지 않게,
하이웨이스트 쇼츠나 레깅스 진과 똑떨어지게 멋질,

 ' 이런분위기의 맨투맨 '

맨투맨 백만개여도, 이건 꼭 가져야한다며 :)

pool 에서 오전을 보내고,
해가 뜨거운 시간을 잠시 피해 private villa 에서.

많이 더울 줄 알았던 이 곳, Langkawi .
기대와는 달리 우리나라의 가을처럼 선선하게 쾌적했었지.


+

곧 함께할, 'simple short' autumn/winter 버젼,
나이키 dry fit 팬츠처럼 쫀쫀하고 도톰하게 핏 되는 느낌 너무 그럴싸해서,
난 베이지,와인,블랙 모두 '내꺼' 했어요 :) 






































































여행 떠나기 하루 전,
이미 sample 보자마자 챙겨 입었던 '이런분위기의맨투맨'

와인컬러 쇼츠와의 매치, 너무 므흣하다옹 ^ ^
















펌하고, 속눈썹연장까지, 휴가준비 끝 :)

폭닥한 cotton 원단,
안감은 욕실에서 쓰는 수건같은 재질,
수영한 후 폭닥하게 둘러써도, 샤워 막 끝낸 것처럼 기분 좋네요.

맨투맨 안감 기분 좋으면, 왠지 더 자주 손가더라구요 :) 


































난,  여기 오렌지 컬러 카펫이 참 맘에 들더라 -
private villa,  Langkawi four season .

어깨의 골드 스터드, 너무 엣지있게 멋진 디테일이지만 아가 안으면 아파요.
( 요런거 그 전엔 내 얘기 아니었지만, 지금은 신경쓰이는 얘기 )

아가 자주 안아주어야 하는 엄마라면,
맘 잡고 ' 오늘은 넌 유모차만 타렴 ' 하고 입어야 한다는 점, memo .


    

































































































앞과 뒤, 길이감이 언밸런스하게 떨어지면서
루즈한 핏으로 뒷라인 드레이핑 멋지게 잡히는데
팔과 어깨는 슬림하게, 너무 스포티하지 않은 분위기 .

스컬 패턴과, 골드 스터드는 너무 내 스타일.


'이런분위기의맨투맨'





































겨울에, 퍼 멋진 야상이나 보이핏의 블랙 코트 안에 멋지게 입을테다.

'이런분위기의맨투맨'









'이런분위기의맨투맨'
one size, 44 - free ( normal 66 )

총장 (앞) 50cm (뒤) 68cm, 가슴단면 /팔길이 free (레글런 소매)

cotto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