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라인의 기본 티셧 ,
그러나 바디와 슬리브의 세련된 프린팅이
쇼츠 위 티셧 하나로도 꽤 느낌있었던 .

'와 , 티셧 넘 이뻐'

얘기 좀 들었던 -


이런 보이프렌드 핏의 티셧이나 셔츠, 재킷이 ,
늘 더 말라보인다는 사실 ( 은 당연하구요 ) -
긴 생머리의 화장기 없이 , 쇼츠에 기본라인의 박시한 티셧하나 입고 있다면 ,
타잇한 핏의 티셧이나 슬림한 원피스보다 , 여름날엔 더 섹시한 법이죠 .




T by Hipster.

beige 와 white , 두 컬러가 모두 끌리던 -

여름엔 그저 티 한장 ,

한해 가 지난 티셧들은 지난 여름의 비키니처럼이나 다시 입기엔 왠지 민망해 ,
예쁜 티 모으기는 본의아니게 나의 오래된 습관 .

요즘 자주 입어요 , T by Hipster. 

black과 beige 컬러 매치의 'beige Hipster' 는 ,
white 의 쨍하게 캐쥬얼한 느낌에 비해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 .

베이지 쇼츠에 클래식한 백을 들었더니 ,
포멀한 자리에서의 디너 , 에서도 나쁘지 않았어요 .

'여름' 이니까요 -
늘 힐에 슬림한 원피스, 블라우스에 스컷만 입는
촌스런 여자는 되지 말아요 , 우린 :)





  

white Hister , 와 함께한 shorts 는
simple shorts, (highwaist linen shorts) 의 New color -

cobalt blue , 넘 예쁘죠 >_<
옵션에 추가해둘께요 .








T by Hipster.

one size, 44-free
총장77cm, 가슴단면 55cm, 밑단단면 52cm


cotto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