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레깅스팬츠계에 '말랑카우진' 이 있다면 ,
블랙레깅스팬츠계에는 '바이어스코팅진'

나 , 레깅스는 좀 잘하잖아요 (그쵸- )

'말랑카우진' 화이트만 재제작 진행하면서 약속했던 그럴듯한 블랙레깅스팬츠 .
그게 바로 이녀석 ! 입고 왜 이렇게 오래걸리나요 . 정말 눈 빠질뻔 .

>_<





시크한 톤의 코팅감 , 매트한 느낌의 은근한 광택감이 느껴지는 블랙 코팅진 ,
도톰하고 탄탄하게 엉덩이 따숩게 들어간 기모안감 ,
가장 맘에 드는 건 레그라인을 챡챡 사방에서 나누어주는 바이어스 절개라인 . !!
블랙 팬츠지만 , 코팅감과 바이어스 덕에 평범한 느낌 전혀 없이 보기에도 너무 그럴듯하지만 ,
이러니 레그라인이 안 날씬해 보일 수가 없는거죠 .

쫄깃쫄깃 탄력있게 핏 되면서
안 입은 듯 편안한 핏감이야 뭐 , 이제 다 아는 이야기 .


일주일이면 4번을 입는다는 그 팬츠 ,
화이트팬츠는 '말랑카우진' 으로 , 블랙팬츠는 '바이어스코팅진' 으로 -
우리 그렇게 데일리 팬츠 해요 .




( :  

피부과 다녀와서 , 썬크림도 안바른 맨얼굴에 급 촬영 . 미안요 ^ ^;;
 

대충 신경 안쓰고 입고 싶은데 ,
그래도 모냥 빠지고 싶지는 않은 일상의 대부분의 날 .
일초의 고민도 없이 입게되는 팬츠라서 . 촬영도 안하게 되고
찍어봤자 노메이크업 일상사진들이 대부분이지만 , 그래서 진심 나의 데일리팬츠 .
(입어보면 , 내 맘 알거에요 - 벌써부터 리뷰가 기대된다니까요 난)


*

톱이 짧아도 힙라인 탄탄하게 받쳐주어 ,
뒷테가 민망하지 않은 점도 또 맘에 드는 점 .

은근히 블랙 팬츠 , 옷장에 수두룩해도
매일 고민없이 집어들게 되는 녀석은 또 흔치 않잖아요 .



: )




블랙레깅스팬츠계에는 '바이어스코팅진'






레깅스들 수량 안전하게 많이 확보하는데도 , 왜 이렇게 품절이 빠르죠 .
다들 레깅스만 입고 있는거죠 맨날 . (저도 그래요 실은 ...)

무튼 , 말랑카우진의 같은 제작처와 수입처 .
역시 재입고가 현재로써는 불가능해보인답니다아 .
놓치면 배아픈 팬츠인데 이거 .


>_<

화이트레깅스팬츠계에 '말랑카우진' 이 있다면 ,
블랙레깅스팬츠계에는 '바이어스코팅진'









one size , 44- free
총장 (뒤)95cm/(앞)92cm, 허리단면32cm, 힙단면34cm,
허벅지단면21cm, 밑단단면10.5cm


*
한번 핏하고 나면 재판매가 절대 불가능한 레깅스의 특성상 ,
레디안의 집에 도착하면 그 집 귀신이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