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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rns의 night market.
어디가서 기념품 챙겨 사는 성격은 아니지만,
market 구경은 재미난다.



"Life is too important to be taken seriously."
Oz.에서의 아홉번째 날. in Cairns.

이 곳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 같은 나이트 마켓인데,
참 신기하고 귀여운 물건들이 많더라구요.










뭐든, 코알라나 캥거루 모양으로 만들어내는 Oz.
코알라 수세미, 귀여워라.

내가 특히 편애하는 컬러,
봄 옷 어디에나 쏙쏙 집어 예쁜 컬러 포인트 되겠다 싶었구.

니트지만 꽤 쿨한 촉감의 찰랑찰랑한 소재가 너무 좋아 만족스러웠는데
셋트로 입으면 러블리 할 top blouse 또는 top mini ops 가 예쁜가격에 함께라 더 좋았던,  

Something Good, 따로따로의 활용도가 아주 훌륭해요.

'나 오늘 송윤아처럼 찍어줘'

set를 함께한다면, 어깨를 살짝 덮는 기장의 머리에 헤어밴드를 하고
화장기 없이 기초만 촉촉하게 신경써준 후 로맨틱하면서 단아한 분위기로,

사진에서는 난 느껴지는 거 같아 애타지만,
찰랑하게 툭 떨어지는 가디의 촉감이 너무 좋아요.

82% Acrylic, 18% Nylon 의 여름에도 활용도 멋질 너무 보드랍고 쿨한 가디랍니다.













































pool에 갈 때마다 챙겼갔던, 함께 가는 top blouse 또는 top mini ops 에요.
전체가 꼼꼼하게 두겹이라서 거의 비침도 없고,
아랫단 풍성하게 두 겹으로 층 있어 한층 러블리 한
한 여름까지 top으로 여기저기 꽤나 잘 입게 될,

블랙이나 화이트의 똑 떨어지는 재킷에 inner로도 훌륭했던,
가슴부분이나 아랫단이 특히 맘에 드는 top blouse 또는 top mini ops. 























































chocco topping jacket과의 코디,
카멜과 와사비 컬러 너무 편애하는 컬러 배합이에요.
사실 저 코디로 세 번쯤 입었던 거 같아요.









































착 감기는 맛이 있달까요.
 
가디들 롱런하며 입으려면 소재나 핏감 중요한데
모든 재킷이나 트렌치류들 안에서 착 감기며
적당히 넥라인이나 소매 아랫단 컬러 포인트 드러내는 something good이거든요.
맘에 들 거에요. ^ ^  

잘 마르는 소재인데다가 쉽게 쓰윽 입기 좋고,
적당한 길이감이 맘에드는 mini 기장이라서 pool에서 정말 사랑했어요.

여러 봄 가디들과의 어울림도 좋겠다.

봄과 여름엔 이너가 백만개라도 어떤날은 대체 여기 안에 뭘 입어야할지 한참을 망설이잖아요.
티셔츠는 왠지 너무 캐쥬얼하고 아무 무늬 없는 이너는 지루해보일때,
딱 그럴때 활용하기 좋을 이너네요. 좋았어요 Oz.에서 내내.

더 러블리한 베이비 핑크 컬러,
블랙이나 네이비 블루 계열, 또는 화이트의 봄 옷들과 함께 또는 각각으로
멋진 코디 포인트 되어줄 something good.

그냥 블랙의 레깅스나 다크블루의 진 위에 set로 입어주어도 따스한 봄날 예쁠테구요. 

요즘같은 날씨엔, 가벼운 트렌치 하나 들어주고 나가면 딱 좋겠어요.
Something Good,  소재좋은가디와 top mini ops의 set.

오밀조밀 디테일 예쁜 something good.
보드랍고 찰진 소재감도 코 앞에서 느껴보세요. 

시크한 은빛 그레이 컬러감의 Dot Trench는
개인문의로 진행하는 한정수량의 상품이랍니다.

약간의 광택을 가진 가볍고 나이스한 poly원단에 Dot Trench,

긴 호주 여행때문에 놓치고 지나치기엔 안타까운 트렌치랍니다.
한국에 있었다면 벌써 수량 미리 챙겨 업데이트 진행했을텐데 정식 업뎃은 벅찬 수량이라 아쉬워요.

elly와의 카톡이나 문자 상담 진행 후 프라이빗 폴더에서 결제 가능하답니다.









bbalgang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원단의 Dot Trench,
이제 정말 시작인 듯 한 봄과 꽃샘추위 장마철까지 예쁘게 입고는
옷장에 걸어두었다가 다음 해 또 꺼내어도 설레일, Dot Trench.



























핑크파우더리 백과 베이비 핑크의 something good 컬러 포인트 였던,
멜번에서의 두번째날. 평일이라 한적했던 city를 우리 동네마냥 어슬렁어슬렁
발길이 이끄는대로 돌아다니는 기분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어요.

여행책자 잘 안들여다보는 우리 부부,
아무것도 모른채 마음으로 감동하고는 나중에 디테일을 알게 됐을 때의 뿌듯함이 더 행복해요.  

어정쩡한 포즈의 NG cut인데, 참 좋다 이 사진.

어딜가나 꽃이 많은 멜번이라 행복했어요.


















































































니트지만 꽤 쿨한 촉감의 찰랑찰랑한 소재가 너무 좋아 만족스러웠는데
셋트로 입으면 러블리 할 top blouse 또는 top mini ops 가 예쁜가격에 함께라 더 좋았던,  

Something Good, 따로따로의 활용도가 아주 훌륭해요.
















something good, one free size (44-55반)

소재가 좋은 가디 ; 총장 46cm, 가슴단면 42cm, 허리단면 36cm,  팔길이 57
mini top ops ; 어깨끈 제외한 총장(어깨끈 조절 가능) 66cm , 가슴 38cm (band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