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들었던 제깅스 -

사실 기모가 포함된 한겨울용 레깅스진들은 아무래도 두툼하고 평소보다 부해보이는 핏은 당연스러워서 ,

도톰한 기모가 들어간 레깅스진을 고르려면 , 어느정도의 핏은 포기해야 하는지라

한겨울에도 기모가 없거나 , 아니면 아주 약간의 기모가 들어간 레깅스진을 선호하거든요 -

한겨울에도 ' 기모 없는 레깅스팬츠는 없을까요 ' 질문이 종종 있는거보면 ,

저랑 같은 이유이신 분들이 꽤 많겠죠 .

아주 도톰하게 기모가 들어가 있답니다 , 한겨울에도 정말 따숩게 입을수 있게 말이에요 -

 근데도 어우 핏이 어마어마해요 . 요렇게 도톰한 기모에 이런 핏은 개인적으로 처음인 듯 한데

스판기운이 쫀득하면서도 탄력있게 차진 느낌이 진짜 엄지척 !!

물론도톰하고 탄탄한 스판기운의 겨울 레깅스들이 꽤 많지만 ,

입다가 네일 다 벗겨지고 , 진짜 불편하게 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런 기모레깅스들 모두 드롭했는데 , 진짜 맘에 딱 드는 녀석이 왔네요 .

게다가 늘 보던 솔리드 컬러가 아닌 , 체크 패턴이라는 점도 맘에 쏙 들죠 .

흔한 체크 패턴도 아닌 , 아주 딥한 챠콜 컬러 바탕에

버건디와 그린컬러 , 너무 컬러가 돌출되어 부담스런 패턴이 아닌 은근하게 체크 패턴임만 드러내는 패턴이라서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쉬하면서도 , 정말 어디에나 어울리는 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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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사람들마다 탐내더라구요 ,

요거 입고나면 다른 팬츠들 다 등한시 하게 될 거에요 . 크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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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톤이 아주 고급스럽고 멋져서 ,

함께 오픈된 루즈한핏의하프넥스웨터 ' 두 컬러와는 물론

겨울의 니트웨어들과의 어울림이 특히나 세련스러운 점 , 아주 애정할 만 하죠 . 

만나는 사람들마다 탐내더라구요 ,

요거 입고나면 다른 팬츠들 다 등한시 하게 될 거에요 . 크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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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
COTTON 65% / POLYESTER 35%

 

++

 

Model (ELLY) size ,

165cm / 47kg / 마른55 / 70C / 하의 25 / 235

 

 

핏만 해봐도 재판매가 불가능한 레깅스제품은

어떤 이유에서든 교환/반품이 불가능하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