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슈보다는 이렇게 담백 정교하게 멋진 man shoe가 더 끌리는 요즘"

담백하고 정교했던 boy shoes.

여기저기 흔한 스트랩 디자인 아닌,
귀엽지 않은(그래서 더 좋은) 조금 무심한 벨벳 리본이 시크하게 자리잡은,
탄력있는 소가죽에 페이턴트 코팅마져 맘에 쏙 들었던,

멋지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shoes.  
"black didier" 블랙 디디에, 담백한 boy shoes. 입니다.

과하지 않은 똑 떨어지는 디자인이지만, 흔하지 않은 특별함이라서 좋네요.
"black didier" 블랙 디디에, 담백한 boy shoes.

적당히 굽 좀 있어준 것도 맘에 들구.

'어디에든 꽤 그럴싸하게 어울려줄 듯 해요'

니트 원피스들과 레깅스 이지한 룩에도 별 생각없이 신은 듯 하지만,
'와, 너 슈 참 독특하고 예쁘다' 칭찬 좀 들을 만한 슈.
밀리터리한 야상에 퍼 후드까지 푹 눌러쓰고 머플러 둘둘 말아
tomboy스럽게 마냥 이것저것 귀찮은 날에도 두툼한 윈터슈들 대신 깔끔한 마무리.

쉬폰이나 실크 드레스 너무 여성스럽다 싶은 날에도,
알렉사청 그녀가 로맨틱한 무드에 슈는 늘 boy shoes로 마무리 하는 것처럼,
디디에 멋지겠구.

깔끔한 진과 티셔츠에도 군더더기 없이 디디에 디디에,
어떤 룩에든 꽤 멋지지만 무심한 듯한 아우라의 프렌치 감성으로.

"black didier" 블랙 디디에, 담백한 boy shoes.
여름만 아니라면 어떤 계절에도, 멋질 듯 합니다. 
  

"화려한 슈보다는 이렇게 담백 정교하게 멋진 man shoe가 더 끌리는 요즘"





"black didier" 블랙 디디에, 담백한 boy shoes.

'정사이즈'입니다.
발볼이 큰 레디안은 한사이즈 크게 선택해주세요.

굽 높이; 2.5cm

제작수제화는 7~10일정도의 제작기간이 소요되므로 타 상품과의 따로 주문서가 필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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