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코트에서나 쓸 법한 도톰하고 보드라운 wool ,
클래식한 원단이 스테디움 점퍼 (stadium jumper) 의 웨어러블한 디자인과 만나 ,
어떤 착장에도 그럴듯하게 어울리면서 소장가치 있는 아우터 .

그리고  white rabbit hiar , 의 아낌없는 트리밍 -
카멜 니트 넥라인과 , 그레이와 블랙의 컬러매치의 아우터라면
누구든 첫눈에 탐 날 만 하지 .




Philliplim stadium jumper,
(real rabbit fur trimming)







 +

Main :  Wool 30% , Polyester 70%
Sub :  Rabbit hair 100%
Lining :  Polyester 100%




++

hand wash only
do not bleach
iron on law heat
do not dryclean
do not tumble dry

누빔 안감의 울(wool)원단에 , 퍼가 트리밍되었으니 -
울코트 이상의 따뜻 포근함으로 , 컬러가 잘 어울리는 터틀넥과 함께 쇼츠와든 진과든
힘 뺀 듯 , 그러나 분명히 스타일리쉬한 아우라로 멋질듯 합니다 .

패딩 속 , white rabbit hair - 의 보송하고 깨끗한 톤 .
예쁘게 드러내며 독특한 미디움 아우터로도 , 늘 만족스런 아우터일 -



Philliplim stadium jumper,
(real rabbit fur trimming)

 필립림점퍼' (Philliplim stadium jumper) 와 꼭 셋트처럼
컬러 매치 딱였던, 핏이 참 예쁜 터틀넥니트는 오픈 예정이랍니다 .

꼭 필요한 시즌아이템이면서 자주 , 그리고 가능하면 꽤 오랜시간을 아끼며 소장할만한
기본라인의 터틀넥이 아쉬웠으니까요 .
퀄리티를 우선으로 쵸이스한 'missoni turtleneck knit' -
기본의 라인과 근사한 컬러감 , 그리고 당연스럽게 나이스한 핏감 .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가 큰 녀석이에요 -


:) 
















전 날 잠들기 직전까지 먹었기 때문이겠지 ,
퉁퉁부은 눈에 머리 감고 말리기도 귀찮고 , 편안한 레깅스에 롱니트 하나 .

클래식한 원단에  white rabbit hiar 의 화사함이 ,
간편한 스테디움 점퍼였지만 그 날의 나를 그저 잠이 덜 깬 별로인 여자로 보이지 않게 해 주었다고 ,
난 그렇게 생각해요 ,  white rabbit hiar 의 화사함은 꽤 효과가 좋더군요 .



:)

























































Philliplim stadium jumper,
(real rabbit fur trimming)


one size , 44- free
총장58cm, 가슴단면50cm, 밑단단면40cm


+

Main :  Wool 30% , Polyester 70%
Sub :  Rabbit hair 100%
Lining :  Polyester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