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드레스업 한 날에도 잘 어울려주는 Thongs (슬리퍼)는 사실 흔치 않은데 ,

페미닌한 무드를 가볍게 신는 Thongs 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유용했구요 .

발볼을 라운드형의 디자인으로 싸악 감싸주어

발의 실루엣이 원래보다 갸냘프게 보인다는 점 역시 맘에 쏙 들었어요 .

폭신한 바닥때문에 착용감 매우 편한 점까지 플러스 -

데일리 슬리퍼는 가볍고 편하고 0.5초만에 쉽게 발을 쏘옥 끼워 넣을 수 있는 그런거 중요한데

현관 문 앞 오렌지와 블랙 , 두 컬러 늘 대기중인 나의 요즘 교복슈 -

데일리 슬리퍼 치고는 너무 고급스럽거든요 , 기분좋아요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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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gant Lady Thongs .

발가락 불편하다며 Thongs 은 안 신는 우리 엄마미에게도 요건 편하고 예쁘다며 합격 .

두 컬러 사서 엄마 하나 나 하나 ,

한 달 지나 컬러 바꾸고 뭐 여름슈는 그런 맛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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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포즈잡기는 넘나 부끄러우니

번개같이 얼른 찍어줘봐봐 >_<

오렌지 컬러는 실크 원피스마다 포인트로 너무 최고구요 .

사이즈 교환에 한해서만 1회 가능하며 , 주문이 들어가고 나면 반품/취소는 불가능하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