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la , 브왈라 -
(so easy chic)






때로는 카디건보다 레이어링이 손쉬운 다자인의 티 한장이 더 유용하죠 .

슬리브리스 원피스나 탑 위 휘딱 , 걸쳐입기 참 편하면서 ,
기본의 블랙컬러인데도 가슴의 태슬 디테일때문에 참 유니크한 ,
그래서 참 많이 손가는 녀석 , Voila , 브왈라 -

 

무엇보다 좋은건 , 적당히 루즈해서 갸날프게 떨어지는 핏 -
반팔도 아니고 그렇다고 슬리브리스도 아닌 캡소매 같은 디자인이
팔라인이 기막히게 말라 보이게 한다는 점 ,
(요건 받아서 핏 해본다면 내 말이 무슨말인지 당장 알 거에요, 히히)

슬리브리스 원피스나 탑 위 ,
무턱대고 캐쥬얼한 느낌아닌 , 독특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
 그러면서도 편안한 핏이 중요하다면요 .


망설임없이 , Voila , 브왈라 -
















Voila , 브왈라 -
(so easy chic)
















Le pause gray , 와는 셋트같아요 .

고백하자면 이번주 7일중에 3일을 입었죠 . >_<
하지만 입을대마다 만족스럽거든요 .
난 아주 오래 아끼게 될 , 아이템이라 생각해요 .


Voila , 브왈라 -


























일주일에 3일을 입고 있는 사람으로써 (^^;;)
장점을 하나 더 꼽자면 , 재킷과의 라인이 예쁘다는 점 .

아무리 예쁜 레이어링 티셧도 재킷안에서 팔라인이 예쁘게 떨어지지 않으면 꽝인데 ,
재킷을 벗었을때 , 팔라인이 가늘어 보일만큼의 소매가 있으면서도 ,
재킷안에 챡 , 핏되는 점 -

재킷라인 살리려고 슬리브리스 탑을 이너로 입으면 ,
실내에서 재킷을 벗을 때는 팔라인이 신경쓰이는게 사실이니까요 .



Voila , 브왈라 -
재킷 사이로 보이는 태슬 디테일이 눈에 띄게 예쁘기도 하죠 .






Le pause , Voila , 브왈라 -

그리고 요즈음엔 후드없이 즐기는 MOD 재킷의 매치가 ,
맘에 쏙 들던 끝물 벚꽃놀이 중 . 

늘 , 가장 예쁘게 활용하는 법을 보여주려고 노력하지만 ,
Voila , 브왈라 - 요녀석만은 매력을 다 보여주지 못한거 같아 아쉬워요 .

블랙 컬러라선지 , 재킷 안에서 탑위에서 돋보이던 디테일이
사진에는 다 담기지 않네요 .


무튼 , Voila , 브왈라 -
평소보다 많이 말 길어졌던 만큼
꽤 알찬 녀석이랍니다 .






달큼한 주말 보내요 , 나의 레디안 :)




 



Voila , 브왈라 -
(so easy chic)

one size, 44-free
총장 63cm, 가슴단면 free (64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