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이 이렇게 고져스해 보일 때가 있었나 싶은 요즘 ,

특히나 Awesome (어썸) 시리즈의 데님들은 하나같이 다 너무 완벽하니 옷 입을 맛이 안날 수가 없고  :)  

청바지도 왠만해서는 잘 안 입는데 ,

요즘 데님홀릭하게 만들어 준  Awesome (어썸) 시리즈 -


한여름에도 재킷은 꼭 걸쳐주어야 스타일이 사는 청개구리 심보에 ,

칙칙한 재킷들도 싫고 화이트 재킷도 지루하고 , (그 와중에 실내 에어컨 바람은 늘 춥고)

그런 나에게 단비같은 Awesome Demin Jacket . 은 일주일에 다섯번은 들고나가는 재킷 .



:)





Awesome (어썸) 시리즈들 모두 그렇지만 ,

늘 보던 데님과는 클래스가 다른 데님 디자인과 컬러 , 그리고 디테일들이

존재감 제대로 발휘해주니 재킷이야 뭐 말 할 것도 없죠 .

딱 기본의 코디에도 휙 걸치면 끝  -

여름날 , 신경써서 원피스에 이것 저것 차려입기도 땀나고 또 옷장속 재킷들은 하나같이 칙칙해보일때  .

캐쥬얼하고 간편한 여름 착장들도 스타일리쉬하게 완성할 마법 재킷 되겠습니다 .

무한 애정해요 ,  Awesome Demin Jacket .

Sotheby Tee , 그리고 Sotheby shorts . 매일 입는 것 같지만 엄연하게 다른 날 ^ ^;

실은 같은 착장은 참 잘 안 입게 되는 , 행복하게도 신상들이 옷장에 늘 넘쳐나는 직업이지만

요즘은 다른 옷들에 잘 손이 안 가는게 사실이에요 .


:)




Awesome Denim SK ,

그리고 엄청나게 환호 받는중인 현재 개인문의 오더 진행 중인 Awesome Denim onepiece 까지 .

Awesome (어썸) 시리즈들 , 탄탄하게 바디 잡아주는 데님 원단이었는데

Awesome Denim Jacket . 은 워싱 부비부비 많이 들어간 , 그래서 더 조물조물 보드라운
 
또 다른 느낌의 원단이라 더 많이 좋아요 .

이렇게 골드버튼에 아우라 센 디자인에 기존 데님 재킷들처럼 탄탄하게 각 딱 잡힌 재킷이었다면

오히려 더 식상하거나 과했을텐데 , 조금 두꺼운 보송보송 보드라운 면재킷의 느낌 .

촉감도 핏감도 편하고 좋으니 ,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어야죠 .

 

존재감 멋지게 발휘해주는 볼드한 골드버튼과 퀼팅디테일 여전히 고져스 ,

컬러 참 기막히게 뽑았다 , 싶은 데님 컬러감 역시 입고 나갈 때 마다 자꾸 눈길받으니 관심 주의 :)

' 부인 , 그 재킷 진짜 자주 입네 .  왠일이야 '

신랑도 인정 .

어깨에 걸쳐만주어도 느낌은 충분하니 , 한여름에도 그냥 들고 나가주기 .

손에 들고만 있어도 컬러포인트가 충분한데다가 , 실내는 요즘 꽤 춥기도 하죠 .

게다가 더운 한여름에 맨날 원피스나 정장팬츠만 어떻게 입어  -

갖추어 입어야 할 자리 , 쇼츠에 티셧 위 재킷이면 끝 .

   

색다른 데님의 컬러와 골드버튼과 퀄리티있는 퀼팅 디테일로

기존의 캐쥬얼한 무드의 데님 재킷들과는 차별화되는 점 , 보드랍고 웨어러블한 원단이지만

부담없는 파워숄더라인으로 재킷이 꼭 갖추어야 할 실루엣의 엣지는 갖추어주는 센스 .

소장할 이유가 충분한 ,  Awesome Demin Jacket .

무한 애정하게 될 걸요 ,  Awesome Demin Jacket .  :)







 Awesome Demin Jacket .

S size , 44- normal 55
총장57cm, 가슴단면45, 허리단면43cm, 팔길이48cm

M size , tongtong 55- normal 66
총장57.5cm, 가슴단면47, 허리단면45cm, 팔길이48.5cm


+
Material , COTTO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