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확 들어오는 쨍한 컬러감의 레드 ,
봄이면 언제나 , 이번 봄에는 더더욱 , 애정하는 컬러 -


' 러브테라피 '

한땀한땀 섬세하게 만들어진 달달한 하트 디테일 ,
뽀송한 코튼니트가 자연스럽게 쳐지면서 흐르는 핏감이 만족스럽네요 .
보기에도 꽤 사랑스러운 봄 니트 , 핏해보면 더 예쁠거에요 .

넉넉하게 여유있는 소매길이가 적당히 손등까지 내려와
청순한 아우라를 풍기게 해주는 점도 꽤 매력 ,
타잇한 핏감의 니트 스웨터들도 예쁘지만 언제나 늘 니트는 적당히 흐르는 녀석이 진리라며 -


fabulous Zeebra . 와 함께 가볍게 매치하고 ,
아직은 조금 춥지만요 , 해 잘 드는 창가에 앉아 광합성 많이 하자구요 .


' 맨살에도 아주 보드라워요 '

 





















레드컬러만 진행할까 했는데 , 이 그레이 컬러 -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더라구요 .

은근한 톤의 그레이 , 블루루인(b l u e r u i n) 팬츠와의 컬러 매치도 나이스했고 ,
옐로 파프리카처럼 쨍한 컬러의 카디건 속 이너로도 멋질 ,
꽤 자주 손가는 니트라서 함께 open -





























독특한 컬러의 쇼츠나 레깅스 위 ,
흐르듯이 핏하고 선글하나만 챙기는 봄 어느날 -
그레이 컬러의 니트 시크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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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테라피 -
















" 러브테라피 -"

oe size, 44-normal 55
총장(뒤)72cm (앞)62cm, 가슴단면55cm, 팔길이free (레글런)


cotto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