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죠, gray jean jacket과의 골져스한 블랙 ops.
2011년 들어 나와 레디안 모두 가장 눈빠지게 기다렸던 녀석이기도 하구요. 
두달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도착했네요.
여전히 멋지구요. 설레이게 하는 ops.에요.

bbalgang만의 some kind - a gorgeous. (썸 카인다 골져스)







































Polyester 92%, Spandex 8%의 챠륵 흐르는 쿨한 여름원단에
한줌 부피로 안입은 듯 무게감 가볍지만 신축성이나 핏 모습은 존재감 무서운    
some kind - a gorgeous. (썸 카인다 골져스)

워낙 퀄리티 있는 소재라는 점 실제 만져보고 핏해본다면 느껴질거에요.

 some kind - a gorgeous. (썸 카인다 골져스)는
져지 원피스를 입은 것 만큼이나 편하고 유연한 핏감이랍니다.

다른 원피스보다 조금 큰 함유량인,
8%의 spandex가 이렇게 멋진 느낌을 만드는군요.

하지만 그 존재감 만큼은
하루종일 잔뜩 긴장해야할 타잇한 핏의 신축성 없는 원피스들이나
실크 드레스들처럼이나 멋지네요.

무게감 실제로 거의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챠르륵 흐르면서 존재감있게 떨어지는 라인이나
어깨선이나 힙선의 볼륨감이 멋진 실루엣을 만들어준다는 점.









































뒷 모습도 무심하지 않게 신경 쓴 디테일 마음에 들었구요.

또 빼놓을 수 없는 잘게 박힌 실버찡의 와이드 레더 벨트.
요 벨트 원피스마다 백만군데 활용중이에요. 따로 제작해 판매하고 싶을만큼 정말 최고. :)





















































진 재킷들과 가디, 점퍼류와 편하고 캐쥬얼하게 머리 헤어밴드 쓱 올리고 핏하셔요
컨버스화나 레페토 신고 장거리 산책도 좋을거에요. 

















































또 어떤 날엔,
정성 담아 메이컵 그윽하게 하고는
트렌치나 라인 늘씬하게 똑 떨어지는 재킷과 중요한 어떤 자리에서의 페미닌한 코디로도
한 점 부족함 없는 some kind - a gorgeous. (썸 카인다 골져스).

 





































지금은 너무 까매져서,
태닝전의 사진이 너무 낯설게 느껴지네요. 나 꽤 하얬구나 ^^;;

bbalgang만의 some kind - a gorgeous. (썸 카인다 골져스)
















































힘 있는 디테일, 꼼꼼 살피셔요.
실크의 블랙 안감 퀄리티 있게 들어가 있는 점도 체크.

나무랄데 없는 some kind - a gorgeous. (썸 카인다 골져스)랍니다.
























































레디안만의 멋진 실루엣. 그리고 안입은 듯한 편안한 핏감이라면.
봄과 여름을 위한 one piece 중 'gorgeous' (골져스) 라는 단어 아깝지 않네요.

진정으로 오래 기다린 가치가 있어요.
some kind - a gorgeous. (썸 카인다 골져스)였습니다.












some kind - a gorgeous. (썸 카인다 골져스), Polyester 92% / Spandex 8%


S size (44-55) ; 총장 83cm, 가슴단면 43cm, 허리단면 35cm, 힙 free (48cm)
M size (55반-66) ; 총장 84cm, 가슴단면 45cm, 허리단면 37cm, 힙 free (50cm)


+
사이즈 교환만 1회 가능한 some kind - a gorgeous. (썸 카인다 골져스) 랍니다.
레디안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