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매장에서도 온통 관심은 내 옷,
오늘 코디가, 특히 재킷이, 너무 마음에 들어 신랑은 옷을 고르던지 말던지,

요렇게나 멋진 재킷이 있어 신이 나는 가을이에요.

진짜 늦잠 자고팠던 일요일이었지만, 아침부터 날 발딱 일어나서 나가게 해주었던 녀석.
가을 외출에 급 불을 당기는 골져스한 재킷이랍니다.


가장 사랑하는 블랙과 누드 컬러의 조합이네요.
양모 45%, 폴리에스테르 55%의 퀄리티 있는 원단 조합에서 느껴지듯이,
고급스러움 퐁퐁 풍겨주는 아우라와 컬러감이에요.

쇼츠와 뉴욕 밴드 부띠에도, 베이직한 블랙 스타킹과 여전히 사랑하는 슈 블랙찡 플랫과도,
스키니진위에 캐쥬얼한 룩과 포멀한 오피스룩에 모두 시크하게 어울려 줄,


Gretel jacket 그레텔 재킷, 가을엔 역시 라인 시크한 재킷이니까요 ♩

양모 45%, 폴리에스테르 55%의 퀄리티 있는 원단,
시크한 누드베이지 컬러감, 그리고 블랙 가죽(합성피혁) 트리밍의 세련된 마무리.

디테일의 섬세함까지 눈여겨 봐요.

동글동글 귀여운 단추도 매력,

elly는 이제 배를 감추기 힘든 6개월차 임신부지만,
블랙 가죽이 트리밍 덕인지 슬림해 보이던 Gretel jacket 덕분에 기분좋게 결혼식 참석하고 왔어요.
 
올블랙코디에 시크한 포인트 재킷으로의 Gretel,
스키니 진과 캐쥬얼한 룩으로의 Gretel, 가을 시즌에 멋질 듯 해요.

함께한 쇼츠는, bbalgang 초창기 추억의 팬츠인 블러썸이구요 -
슈는, 여전히 사랑하는 내 슈 블랙 찡 슈.

양모와 가죽의 탄력있는 원단이라서, 초겨울까지 사랑해줄 수 있을듯 요 - 






























































































Gretel jacket 그레텔 재킷과 시크한 가을, 이길요 -








S size (44-normal 55) ;
총장 (앞)54cm (뒤)47cm, 팔길이 59cm, 가슴단면 41cm, 밑단단면 42cm 
 M size (55반-normal 66) ;
총장 (앞)55cm (뒤)48cm, 팔길이 60cm, 가슴단면 43cm, 밑단단면 44cm


양모 45%, 폴리에스테르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