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안 , 내 무릎 위 앉은 summer hat 을 보자니 ,
여행 떠나는 기분이 말랑말랑 -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제주,섬과도 잘 어울리는구나 -
녀석 , 어디에 놓아도 그림이었다 . 


elly's straw fedora
(가장근사할,써머햇)

여행 떠나기 전 날 ,
트렁크를 패킹할 때부터 ,
여기에도 , 또 여기에도 , 녀석만 대면 와오' 그냥 그림이라 ,

요렇게 입어줄테다, 하고
핸드폰으로 툭툭 찍어둔 사진속에도
꽤 여러컷 .

출발하는 날 , 설레이는 공항에서도 - 

여행지에서 셀샷들엔 언제나처럼 ,
포토제닉한 elly's straw fedora -

디스트로이드 , 펑키하게 흩뿌려진 페인팅 ,
내가 좋아하는 디테일은 모두 담은 데님 오버롤 -

개인문의 오더 수량 오픈합니다 .
size free , pants 폴더에 결제창 열께요 .


(바로 배송 출발해요) 

my mellow vacation ,  어디서든 등장할 써머햇 .

앞으로도 한참이에요 - ^_*

여행지에서 셀샷들엔 언제나처럼 ,
포토제닉한 elly's straw fedora -


(요녀석 , 깊이가 꽤 깊어 얼굴 느무 작아보이거든요 >_<)

돌고래 소리 내며 , 신나게 놀다가
pool 안에서 잠들어버린 내땅콩 - 돌돌말아 풀베드에서 재운 후 ,

햇빛가려주기에도 , 꽤 유용했죠 :)

아직 여행에서의 사진들은 한참이지만 ,
돌아오는 날의 제주 공항에서도 , elly's straw fedora -


:)

페도라나 스트로우햇 , 즐기지 않는 편이지만요
이번 여름엔 왠지 꼭 내 컬러로 , 하나쯤 .

너무 여성스러운 와이드한 창이나 ,
꽃스카스 달린 스트로우 햇들 , 난 오글거려서 못해요 . >_<


' 눈에 반짝 띄던 녀석이었죠 '


시크하게 블랙이 그라데이션 된 컬러감이나 ,
블랙의 레더 디테일 , 그리고 딱 내 온도의 스터드들까지 ,
유치하지 않게 어디든 잘 쓰겠다 싶었죠 .



'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포토제닉했구요 '

가장 근사할 써머햇이 될 거에요 .
네이밍에 '내 이름' 넣었잖아요 (씨익-)

아름다울 여름의 모든 순간 , 


elly's straw fedora
(가장근사할,써머햇)





elly's straw fedora
(가장근사할, 써머햇)

머리둘레58cm, 높이1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