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 인천공항에 내리자마자 서늘한 가을 기운이 가득하던걸요 .
어쩜 내가 없는 일주일새에 한국은 100% 가을이네요 .


맘이 바빠요 ,
너무 멋진 가을과 겨울 아이템들이 많거든요 -
THE NAMHAI , Vietman . 꿈같은 분위기에서의 bbalgang 의 찰진 신상들 ,
복닥복닥 재미났던 우리의 여행 에피소드들까지 , 차근차근 (그러나 빠르게) open 할께요 .


그 처음은 ,
' 너무 bbalgang 다울 가을트렌치 ' 부터 -


Romantico Dot,
( flowy dot trench )



 

볼륨감있는 러플칼라부터 흐르듯이 로맨틱한 핏감 ,
늘 매력적인 도트패턴이 더해져 , 독특하면서 느낌있는 나만의 트렌치일듯 -    

눈도 못 뜨고 먹은 아침, 과 Romantico Dot,
(그래도 싹싹 흔적도 없고만 ;;)

슬쩍 걸쳐주기만 해도 , 느낌 꽤 사는 트렌치 -
가볍고 다루기 편안한 코튼과 폴리 혼방의 약간의 광택감이 있어 더 고급스러울 원단은 ,
여행 트렁크안 차분 접어 넣었다가 툭툭 털어주면 옷장안에서 꺼낸 느낌 그대로 -
여행중에도 꽤 유용할 (내가 그랬던 것처럼요) 트렌치 , 일듯요 .

누드베이지도트와 블랙의 컬러매치는 가장 깔끔하면서도 , 분위기 있다 .

스터드부츠와 이지한 핏의 티셧이나 니트스웨터와의 매치는 물론 ,  
제법 아우라 있는 원피스나 , 라인 멋지게 떨어지는 하이웨이스트의 정장팬츠와의 포멀한 분위기로도
그럴듯 할 , 유치함 없는 도트의 Romantico Dot .
















THE NAMHAI , Vietman . 으로 떠나던 날 ,
기본의가을티셧과 쇼츠 , 스터드포인트의 미디워커 .
웨어러블한 공항에서의 착장에 부담없이 멋진 포인트였던 Romantico Dot, 



+

로맨티코트렌치 (Romantico Dot,) 는 같은 원단의 허리끈이 함께갑니다 .
흐르는 느낌으로 오픈해서 핏하는것도 멋지지만 ,
 단추채우고 허리끈 매어주면 짧은 재킷처럼 떨어지는 뒷라인과 앞의 러플칼라가 더 돋보이며
또 다른 느낌으로 매력이라는 점 , Romantico Dot, memo :)

오픈 대기중인 , 요즘 나의 데일리 슈 -

가을과 겨울을 맞으려면 , 어디서든 빛이날 블랙의 미들워커 하나쯤은 있어야니까 -
내가 너무 필요해 고르고 고른 녀석 (어디든 너무 예쁘네요)

Traveler -
(Valentino middle walker)  




늦지않을께요 ")









쉽게 걸치고 , 흔치 않은 아우라를 얻을 트렌치 -
 

Romantico Dot,
( flowy dot trench )








Romantico Dot,
( flowy dot trench )

one size, 44- free
총장90cm, 가슴단면free (52cm),
one button type / 같은원단의 허리끈 함께갑니다 -

+
살짝의 광택이 도는 구김없는 코튼/폴리 혼방원단 ,
원단의 퀄리티 만족'일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