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혀보니 , 또 세탁해보니 참 좋더군요 .


배기팬츠나 블루머 , 레깅스 위에 기본으로 입어도 늘 정답일 아이템 Stripe Tee -
 가을과 겨울 백만군데 레이어링하기엔 또 이렇게 그럴듯한 아이템이 없죠 .

얇고 실키한 원단이라 ,
어떤 맨투맨이나 니트스웨터들과 레이어링하기에 적절하면서
스트라입 패턴과 컬러감이 저렴해보이지 않을 것 ,
그리고 넥라인이 넉넉해 입히기 편하면서도 살짝의 포인트 디테일로 여느 Stripe Tee - 들과는 다를 것 .
여기저기 흔하게 널린 컬러들이 아니어야 한다는 점도 역시 체크 포인트 .



가장 기본이면서 ,
나 역시 컬러별로 쟁여두고 가장 많이 입힐 녀석이라
까탈좀 부리면서 고른 Layering stripe tee -
(stripe tee , 여기저기 워낙 많아야죠 - 그럼에도 맘에 드는건 없고 말이죠)


컬러도 사이즈도 여러가지라 , 진행 짧고 굵게 할께요 -
눈여겨봐두었던 mom redian 들 , 지금입니다 .


Layering stripe tee,
(Petit bbalgang' by bbalgang)





아랫단 앞과 뒤 길이가 달라서 ,
입혔을 때 옆모습 , 남다르게 예쁜 점 내 땅콩의 컷들에서 확인하세요


:)

피부 민감한 편인 내땅콩이라 맨투맨이나 니트스웨터를 입힐때는
늘 이너로 기본티를 입히는데 , 딱 맘에 드는 세컬러 쟁여두고나니 든든하네요 .

  
언제든 내 아가의 착장을 시시하지 않게 만들어 줄테죠 -
반짝 멋질 포인트 아이템 , Layering stripe tee -

:)

한 가지도 버릴 컬러가 없다 , 늘 보던 컬러 아니라서 더 매력 -

손가락 힘있게 펴며 누구에게나 안녕 ,
인사성 바른 녀석 :)

언제든 내 아가의 착장을 시시하지 않게 만들어 줄테죠 -
반짝 멋질 포인트 아이템 , Layering stripe tee -

:)


' 내 땅콩에겐 S 사이즈 , 여유있게 맞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