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algang 에 스윔웨어들 , 오픈 뜸했던 지난 몇 해 동안 -

나 스스로도 말도 안되는 가격의 명품브랜드들의 스윔웨어들을 사모았던 것이 민망스럽게도

이번 bbalgang 의 스윔웨어들 , 상당합니다요 기대들 하시지요 -  크흐흐

사실 이번 휴가 트렁크 패킹하면서 스윔웨어들 수입부터 국내제작아이템들까지 꼼꼼스럽게 살폈는데 ,

그래 이래서 내가 스윔웨어 그동안 안했던거라고 - 싶게 맘에 드는건 단 한개도 없었거든요 .

근데 떠나기 딱 며칠 전 , 수입처 사장님께서 출장 도중에 ' 이거 딱 너 스타일이다 ' 라며 특급 항공으로 보내주신 샘플들이

어므낫 , 맘에 쏙 들어서 트렁크 패킹에 어깨춤이 들썩들썩 나오던 elly 였습니다 :)



이제 스윔웨어라면 매 년 몇 개 씩 사모으며 질리게도 입어왔으니까요 ,

평범한것도 싫고 유치한것도 싫고 저렴스러운 것도 싫고

뭐 요 정도면 어떨까 싶어요 , Almost Paradise, The NAMHAI 시리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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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에서의 차원이 다른 태양아래 거짓말같은 물빛 -

딱 그 컬러감의 투피스 비키니 , 휴양지에서 단연 돋보이는 컬러의 어우러짐이 정말 예술이었죠

화이트 컬러와의 매치는 유독 고급스러울 워터그린톤의 비키니 ,

화이트컬러의 티셧한장과 데님쇼츠와는 물론 베이지나 옐로우톤의 맥시 드레스들과

또는 데님 탑수트와 함께도 , 분명 고져스할 물빛 비키니 .



Almost Paradise, The NAMHAI no.2



(:
 

기본적으로 디자인되어 있는 브라톱의 볼륨이 굉장해요 ,

CK 볼륨브라의 남김없이 모아주고 받쳐주는 그것처럼 그렇게 편안한 볼륨감의 와이어 :)

때론 볼륨패드 귀찮고 불편해서 기본 디자인된 볼륨이 아쉬운 레디안에게 좋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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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레디안들을 위한 비키니 팬티 속 이너팬티랍니다 .

비키니 팬티 하나만 입기 좀 꺼려지는 어느날에 ,

또 물에 젖을 일 많은 휴양지 비치웨어 속

평상시에 내 팬티 아닌 물에 젖어도 상관없을 편안하고 핏감 좋은 팬티 .

저도 이번 여행에 처음으로 가져가봤는데 , 어므낫 너무너무 유용하고 좋더군요 .

2개 들고가서는 매일밤 손세탁하며 좀 더 가져올 걸 후회했다지요 ^ ^;;

누드톤의이너팬티 , 스윔웨어를 구매하는 레디안들에게만 옵션으로 구매 가능하답니다 .

혹시 2개 이상 구매를 원하는 레디안들은 게시판으로 manager J. 님께 결제창 요청해주세요 -



:)
  

Almost Paradise , The NAMHAI no.2


one size , 44- free

BRA , free (모아주고 받쳐주는 볼륨패드가 기본디자인 -)

PANTIES , 44- tongtong 55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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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

POLYAMIDE 90% / ELASTANE 10%


속살이 닿는 스윔웨어는 반품과 교환이 불가능한 제품이라는 점 양해바래요 -

민감한 스윔웨어를 반품 또는 교환제품을 받고싶지 않은 맘 , 모두 같을테니까요 그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