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 제품들 이번에 직접 디자이너와 함께 제작 진행하면서 ,
내 꼬맹이 해주고파서 하나하나 요렇게 해주세요 디테일까지 신경써가며 만들었는데
 주변 지인들에게도 그렇고 만나는 사람들에게마다 반응이 너무 폭발적이라서
결국엔 오픈하게된 MINK SNOOD, 밍크스누드 (by PETIT BBALGANG)


왠만해서는 업데이트도 잘 안하는 쁘띠빨강 ,
제작까지 했으니 말 다했죠 .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모두 ,
PETIT BBALGANG 쁘띠빨강' 입니다 .



: )














일단 , 어떤 아우터에든
아우터 아닌 니트톱이나 셔츠나 원피스에든 고민할 거 없이
그냥 MINK SNOOD, 밍크스누드' 와 함께 하기만 하면 그 날의 착장이
세 배쯤 고급스러워지고 스타일리쉬해 진다는 얘기부터 .

첫눈에도 보는 사람들마다 어머 , 왠일이야 할 만큼
정말 멋져요 . ^ _____ ^





MINK SNOOD, 밍크스누드
by PETIT BBALGANG





*

화이트컬러 핏팅처럼 윗부분을 반으로 접어주어도 되구요 ,
그레이컬러 핏팅처럼 접지 않고 착용해도 모두 예쁘답니다 .
나와 내 꼬맹의 취향에 맞게 얼마든지요 -


: )










*

퍼 햇도 사주고팠고 ,
퍼 풍성하게 달린 베스트며 야상이며 너무 사주고팠지만
 사실 털빠짐이 심한 폭스나 래빗 제품들 , 내 아가에게 입히기엔 예쁘지만 어쩔수 없는 거 .
레디안 맘들 모두 공감하시리라 생각해요 .

털빠짐이 거의 없으며 촉감면에서도 비교불가라 실은 아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리얼퍼인 밍크 제품은 ,
브랜드들에도 출시되는 곳이 거의 없기도 하지만
몇몇 명품브랜드들의 제품들 모두 가격이 눈 비비고 다시 볼 만큼 어마무시하죠 .

퍼 디자이너와 쿵짝 맞아 디자인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고 ,
1차 2차 수정하고 다듬으며 샘플링 된 제품들 볼 때마다 꺅꺅 비명 질러가며 ,
그렇게 우리 신나게 작업했던 MINK SNOOD, 밍크스누드' 는 한번도 본 적 없는 디자인과 퀄리티로 ,
여러 해 시즌마다 내 아이의 최고의 겨울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아끼고 몇 해를 잘 쓴 후 동생 또는 , 사촌에게 물려줄 고급 아이템이기도 하죠 .




신축성이 있게 짜여진 밍크소재로 아이들에게는 편안한 착용감을 줄 스누드 ,
넥라인이 챡 감기듯 핏 되지만 신축성이 어마어마 하거든요 .
머플러들 , 뛰고 움직이면 처음에 아무리 멋지게 해주어도 풀리거나 떨어지는 일이 하루종일인데 ^ ^;;
챡 목에 쉽게 씌워주고 , 하루종일 신경쓸 일 없으니 엄마에게나 아이들에게나 참 좋죠 -

신축성이 좋아 두 개의 폼폼버튼 끼우고 벗기고 사용할 일 없이
머리 위로 쓰윽 씌웠다가 다시 머리위로 쓰윽 벗겨주면 끝 , 편하답니다 -
잠시도 가만 안 있는 꼬맹이 데리고 아우터 버튼 채워주기도 벅찬 요즘이거든요 ,
머리 위로 쓰윽 - 넣어주면 되니 너무 편해요 정말 .




예민하게 모자든 머플러든 늘 던져버리고 항상 정신없이 날라다니는 요즘의 내 꼬맹이 ,
밖에 나갈때마다 '스누드 해주세요' 하는 거 보면 자기도 편하고 따뜻한 건 분명하죠 크 -


: )




















































 
  


뭐 이렇게까지 센스있게 ,  : )
요즘 참 핫한 폼폼 버튼 그레이 스누드엔 , 화이트와 로열블루 폼폼
화이트 스누드엔 로열블루와 베이지 폼폼 -

밴드 컬러까지 맞추어 달아준 거 , 보고있죠 .
나 이렇게 신경썼다구요 .














진짜 오픈 문의가 어마어마했던 MINK SNOOD, 밍크스누드' 
우리 다들 마음 급하니까 , 세번의 수정 샘플링 끝에 완벽하게 완성된 상세컷들부터 .
그리고 내 꼬맹이의 착용컷들 계속해서 오픈할께요 -

직접 제작하는만큼 , 정말 멋진 가격인건
제가 꼬집어 강조하지 않아도 다 알아주실거죠 ? ^ ^;
디자이너와 공장측에서는 원가 이렇게 비싼걸 뭐하러 제작하느냐며
남는거 하나 없다고 하시는 걸 회유에 협박에 다독이고 격려해서 진행하는거거든요
쁘디 밍크 머플러 판매하는 제품들 진짜 넥타이 굵기도 안되는 얇디 얇은 것도 20만원대던데
이 너비에  이가격인건 진짜 말도 안되거든요 .

이번 한 번이 끝일 가능성이 매우 크니 눈독들였던 레디안 맘들 ,
절대 놓치지 마셔요 -











셔츠 하나에 MINK SNOOD, 밍크스누드' 하나만으로도 이렇게나 멋진걸 .
여자아이들에게는 더 말 할 것도 없죠 . 원피스 위에 스누드 하나 , 니트톱 위 스누드 하나 .

끝 .


 







3월 즈음엔 , 니트톱이나 카디건에 아우터없이 스누드 하나 .
다음 시즌엔 9월부터 매일 매일 해줄테다 크흐흐 -

*

사이즈 문의가 너무 많은데요 -
사이즈는 완전 프리 , 돌 즈음의 베이비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두 괜찮아요 .
조금 후에 사진 올라가겠지만 제가 해도 괜찮거든요 .


너비가 20cm , 길이가 60cm 인데 ,
안쪽 스트링으로 길이를 45cm 정도 사이즈로 조절해 신축성을 크게 만든 제품이라
누가 하든 편하게 넥라인에 감긴답니다 .



MINK SNOOD, 밍크스누드
by PETIT BBALGANG











제가 해도 사이즈는 맞아요 ,
너비 정말 아낌없죠 . 꼬맹이들에게는 어깨를 모두 폭닥 덮어주니 너무 예쁘죠 -

엄머 , 너무 따뜻하다 . 가끔 엄마가 해도 되겠니 .. ^ ^;;

코트든 , 야상이든 , 무스탕이든 , 레더재킷이든 ,
꼬맹이들 옷 디자인이 고져스할수록 목이 휑- 한 디자인들이 참 많죠 (공감하고계시죠?)

그래서 늘 , 머플러는 필수아이템인데
내 맘에 꼭 맞는 머플러나 스누드 제품 찾기는 참 어려웠거든요 .
퍼라면 더 그렇구요 .

그래서 내가 꼼꼼하게 원하는 점 다 체크해서 직접 만들고나니 속이 이렇게 시원할수가 없네요 .


밍크는 보온성 면에서는 비교불가 너무 보드랍고 따뜻하지만 ,
봄이나 가을 , 조금 쌀쌀할때 톱이나 카디건 위 둘러주어도 너무 덥거나 답답함 없이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랍니다 .

여름을 제외하고는 언제든 ,
또 한겨울에는 이만한 아이템이 없이 고급스럽게
아우터 열가지 사는 것 보다 더 알찬 아이템이 될거라 믿어요 .



MINK SNOOD, 밍크스누드
by PETIT BBALGANG






꼬맹이들 이렇게 밍크스누드 하고있으면 정말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들 한마디씩 하죠 -


: )

' 내 다람쥐는 , 35개월 (97cm/13.7kg) 이랍니다 '


*
너비 ~20cm,
길이 ~60cm (스트링으로 핏팅된 중간부분 ~45cm)



**

프리오더 형식으로 , 제작기간이 약 4일~일주일정도 소요되는 제품으로
결제완료 된 후에는 취소나 반품, 교환이 불가능하므로 이 점 반드시 확인하시고 구매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