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휴가이신 레디안들도 꽤 많고 ,
다들 휴가 준비로 마음이 말랑말랑일 듯 해요 .
배송 문의와 닥달(?) 카톡이 제일 많은 걸 보면 , 흐흣 -

7월 되자마자 , 아니 6월부터도 꽤 많았던 스윔웨어 업뎃 문의였는데
업뎃 안할거면 작년거라도 리필해달라는 레디안의 협박아닌 협박도 있었다죠 .
여기저기 다 있는건 또 나름 8년차 쇼핑몰 오너인 나의 자존심엔 양에 안차고 ,
맘에 드는 건 또 수량이 개미코딱지 만큼이라 에잇 , 나 안해 - 하던 중에
산차야에서 룰루랄라 이거 최고잖아 하며
두 컬러 모두 신나게 입었던 2 piece 비키니가 내 손에 빠밤 -


: )




처음 인스타에 잠깐 얼굴 비추고 개인오더 진행하다가 품절된 녀석이라 ,
요거 정식업뎃 기다렸던 레디안들 꽤 많은데 ,
휴가 스케쥴에 늦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


항상 고마와요 .



Almost Paradise
The SANCHAYA no.1 (프릴톱, 네온컬러)

네온 컬러 비키니 아니면 이제 좀 민망할만큼 ,
네온 컬러 비키니들이 대세인데 .

너무 형광형광하면 조금 촌스럽거나 유치해보이거나 대부분은 저렴해보이는데 ,
꽤 비싸게 주고 산 것 처럼이나 그렇게 고급스러웠던 컬러와 디자인이 제일 먼저 눈에 딱 .

팬티 컬러와 디자인 너무 멋지죠 - 
개인적으로 톱과 바텀 디자인은 다르게 믹스되어 있는 것이 좋은데 ,
정답은 한 쪽은 솔리드컬러 , 다른 한 쪽은 힙한 디자인으로 완성하는 것 .
함께 입어도 멋지지만 , 따로 핏해도 느낌 멋지다는 것이 좋죠 .



이어서 스윔웨어로 (인스타에서 휴가중에 잠깐 보였던) 홀터넥 톱 오픈 대기중인데 ,
Almost Paradise The SANCHAYA no.1  팬티와 아주 찹쌀떡이라는 얘기도 슬쩍 -




: )

가장 좋은 점은 , 볼륨 패드가 들어가는 브라톱 위에 프릴이 한 겹 더 있다는 점 -
내 취향에 맞게 (담뿍 , 그리고 양껏 ^ ^) 패드 담아 브라톱을 입고 ,
그 위 프릴이 찰랑하는 것이 예쁘기도 하지만 , 허리라인을 꽤 가늘어보이게 눈속임 한다는 점 .


: )


딱 봐도 예쁘지만 ,
입으면 더 만족스러울 비키니일걸요 . 분명히요 .



Almost Paradise
The SANCHAYA no.1 (프릴톱, 네온컬러)

 

Almost Paradise , The SANCHAYA no.1 (프릴톱, 네온컬러)


마른 55 사이즈(70 , C cup , 골반 작은편) elly 에게 기분좋게 맞았던 사이즈 -

가슴은 볼륨패드로 내 취향대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관건은 바텀사이즈인데 ,

정 55 ( 혹은 골반작은 55반) 레디안까지 , 예쁠거에요 .





one size , 44- normal 55 ( or tongtong 55 )

BRA , A or B cup
(볼륨패드함께갑니다 , 원한다면 더 넣을자리 충분하구요 -)

PANTIES , 44- normal 55




+

Material ,

POLYESTER 82% / ELASTANE 18%


속살이 닿는 스윔웨어는 반품과 교환이 불가능한 제품이라는 점 양해바래요 -

민감한 스윔웨어를 반품 또는 교환제품을 받고싶지 않은 맘 , 모두 같을테니까요 그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