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클락' 이라는 브랜드를 신뢰하기 시작했던 건 ,

직접 제작을 하시는 대표 이사님의 고집스러운 성격 ,

흔들림없는 신념에 크게 감명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

오래 전 일본에서부터 안경을 만들어오시던 분 이신데 ,

역시 정통으로 안경을 만들던 분이시라 ,

쓰지 않은 것 같은 편안한 핏감과 얼굴형을 가장 예쁘게 커버하는 실루엣을 무엇보다 신경쓰시더라구요 .

사실 국내 하우스 브랜드의 예쁘고 돋보이는 선글래스들 ,

외국 모델이나 얼굴 조막만한 아이돌들이 써야 예뻐보이는 그런 선글래스들 ,

요즘 진짜 많잖아요 .

싸게 저렴하게 만들어내다보니 협찬도 어마하게 돌리지요 .

그런 선글래스들 진짜 수도 없이 써 보았지만 ,

와 , 예쁘다 하는건 정말 잠깐이고

1시간도 지나지 않아 귀도 아프고 심지어 머리도 아프고 ,

눈은 세상 피로하고 ..

이런 상황이 6-70만원대의 명품 선글래스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거죠 .

+

'클릭클락'의 선글래스 공구를 몇 해 성공적으로 진행해 오면서 ,

많은 레디안분들이 느끼시고 피드백을 주셨지만 , 일단은 착용감이 남다릅니다 .

정말 가볍고 편안하죠 .

정통으로 안경을 만드는 브랜드에서 무엇보다 '편한 착용감'을 우선해서 만드니까요 .

트렌드를 앞서는 디자인을 착용감을 뛰어나게 구현해 내는 건 아무데서나 할 수 없는

그러나 가장 필요한 기술력입니다 .

++

이번에 bbalgang에서 시즌 최초로 단독편집공구를 진행하는 모델들 역시 ,

클릭클락의 프리미엄 라인인 부띠끄 라인으로 ,

이탈리아에서 직수입되는 Mazzucchelli (마츄캘리) 시트를 사용하고 ,

독일 Zeiss (자이즈) 사와 계약을 맺고 그들이 보증하는 프리미엄 명품 렌즈를 사용합니다 ,

이런 디자인을 훌륭한 착용감으로 구현해 내는 브랜드는 ,

장담하건데 쉽게 찾아볼 수 없을겁니다 .

이탈리아 수입 마츄캘리의 아테테이트 시트컬러는 ,

얼굴에 동동 뜨는 이질감없이 , 피부톤과 찰떡처럼 어우러지죠 .

고급스러운 소재가 주는 만족감은 , 언제나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

독일 명품 칼자이즈 렌즈는 눈의 피로감을 확실하게 최소화하고 ,

다른 렌즈와는 차원이 다른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

컬러감의 구현이 정말이지 스타일리쉬하죠 .

칼자이즈의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렌즈 컬러감 , 확인해보셔요 !

칼자이즈 렌즈는 , 쓰고 싶다고 쓸 수 있는 렌즈가 아니랍니다 .

독일 칼자이즈사의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업체들만이 칼자이즈의 인증된 렌즈 사용이 가능하며 ,

국내 하우스 브랜드에서는 전 디자인과 컬러에 칼자이즈의 렌즈를 사용하는 곳은

클릭클락 외에는 찾을 수 없을거에요 .

' 칼자이즈의 정품 보증서가 함께 배송됩니다 . ' 

2020 SS시즌 , 신제품 수주회가 있었던 작년 11월 초의 사진들입니다 .

2020 SS 신상 제품을 이렇게 빠르게 ,

(아직 대부분의 브랜드가 시즌 신상을 출시하기도 전이지요)

또 면세가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소개할 수 있는 건 ,

이 때 부터 준비했던 프로젝트이기 때문이죠 .

+

브랜드의 신제품 수주회에서

미리 디자인과 컬러를 고르고 수량까지 확정하는 모험을 합니다 .

제품의 퀄리티와 디자인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죠 . ^ ^

선글래스는 발주를 넣으면 3개월 이상이 걸리는 아이템이므로 ,

(이탈리아 마츄캘리 아세테이트와 독일 칼자이즈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는 더 오랜 기간이 걸리게 되는거죠)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시즌내에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

이번 시즌 디자인과 컬러들은 진짜 역대급 , 많이 기대해주셔도 좋을거에요 !

이렇게 멋진 '클리어' 컬러라니 , 반하지 않을 수가 있어야지요 .

게다가 원래도 저는 동그란 프레임보다는

살짝 네모난 프레임을 선호하는 편인데 (개인적인 취향이랍니다)

클릭클락이 얼마나 사각형 프레임을 잘 만드는지

우리 지난 시즌과 지지난 시즌에서 충분히 느꼈잖아요 .

최대 매출을 달성했던 '유진' 모델 기억하시나요 .

(아마 레디안 대부분이 소장하고 계실듯 해요 ^ ^)

그 때의 절대 크지도 작지도 않은 ,

희안하게 얼굴을 작게 커버하면서 스타일리쉬해보이는

딱 그 프레임을 이번 트렌드에 맞게 메탈 아닌 아세테이트로 구현한 모델이 

바로 Vevo(베보) !!

이러니 멋지지 않을수가 없죠 .

: )

게다가 Vevo(베보) 모델은

'유진'이 그랬던 것 처럼 남자분들에게도 너무 멋지게 잘 어울린답니다 .

남녀공용이 충분히 가능한 디자인이니 ,

요 특별 찬스에 신랑이나 남자친구도 꼭 하나 해주기 .

늘 클래식하거나 무난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짝꿍에게 ,

Vevo(베보) 하나면 업그레이드가 충분히 가능할걸요 !

곧 발렌타인이기도 하구요 , 후훗 .

+

클릭클락의 Vevo(베보) 모델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의 백화점에서 195,000원에 판매되는 중입니다 .

면세가는 15% OFF, 면세점에서는 165,750원에 판매될 예정인데 

유일하게 이번 bbalgang 의 편집공구에서 ,

면세가보다도 저렴한 155,750원에 득템이 가능합니다 .

어마한 꿀찬스죠 .

: )

클리어 컬러는 진짜 간지가 뚝뚝 ,

수주회에서부터 물개박수 쳤던 컬러라지요 ^ ^

위 사진 두 컷은 Vevo (베보) '그레이' 컬러 ,

그 외에는 모두 '클리어' 컬러입니다 !

옷에든 악세서리든 ,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만 파는 스타일이고 ,

가리는 것도 많아서 까다롭기로 유명하신 분인데 ^ ^;;;

게다가 선글래스를 늘 피부처럼 착용하는 사람이라 ,

선글래스는 진짜 스스로 아끼는 몇 가지만 내내 쓰거든요 .

근데 이 선글래스는 너무 편하고 좋다고 첨으로 두 컬러 모두 소장 ,

요즘 매일 요것만 착용하고 ,

심지어 러닝때도 착용할만큼 가볍다고 하더라구요 .

+

남자분들이 착용감이 더더욱 예민하고 까다롭잖아요 .

Vero(베로) 역시 32g,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은 넘사벽 수준이니

맘 놓고 어깨 뽕 잔뜩 담고 선물하셔도 될 거에요 ! 

Paris (파리스) 그레이 컬러와

Vevo (베보) 그레이 컬러는 동일하답니다 .

프레임의 디자인 차이만 있는데 ,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골라주시면 될 거에요 !

전 개인적으로 동그란 프레임은 늘 안 어울리는 편이라 피했는데 ,

처음 나에게 찰떡처럼 어울리는 동그란 프레임이 Paris (파리스) 였거든요 .

그래서 난 Paris (파리스) 그레이를 골랐고 ,

( 윗 사진은 Paris (파리스) 그레이 입니다 ! )

신랑에게는 Vevo (베보) 그레이였죠 .

+

클릭클락의 Vevo(베보) 모델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의 백화점에서 195,000원에 판매되는 중입니다 .

면세가는 15% OFF, 면세점에서는 165,750원에 판매될 예정인데 

유일하게 이번 bbalgang 의 편집공구에서 ,

면세가보다도 저렴한 155,750원에 득템이 가능합니다 .

어마한 꿀찬스죠 .

: )

30시간 정도를 예상하고 오픈하지만 ,

언제나처럼 솔드아웃 되는 컬러 옵션이 생길거에요 .

미리 찜 해 두셨던 컬러가 있다면 , 조금 서둘러주셔요 !

' 7일과 10일 양일에 나누어 배송 빠르게 출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