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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꽤 오래전부터 스토리에 여러번 올렸던 제품이고 ,
스토리보고 사 보셨다고
진짜 맛있더라는 이야기도 종종 들었더랬죠 .
실글 때 부터 엄마가 늘 챙겨주던 사과즙 ,
참 여러가지 종류 먹어본 거 같은데 ,
내가 먹어본 사과즙 중 제일 맛있어요 .
: )
직접 회사에 연락해서 계약따낸
순전히 내가 싸게 계속 먹으려고 하는
사심 가득한 공구 .
요 사과즙 냉장고에 떨어지면 우리집 큰일이거든요 .
신랑도 , 박땅콩씨도 너무 잘 먹어요 .
스트로우 꽂을 필요 없이 뚜껑따서 먹으면 끝 .
아이들 흘리지도 않고 깔끔하게 ,
혼자서 냉장고에서 휙휙 꺼내어 먹기 너무 좋구요 .
다른 사과즙 다 100ml 던데 ,
너무 양에 안 차 , 몹시 아쉬워 ,
요건 120ml , 아마 처음 보셨을걸요 ? ^ ^
용량도 넉넉하니 진짜 딱 좋아요 .
+
장이나 위도 약한 편이고 ,
식사 자주 거르고 ,
식사 때도 들쭉날쭉하고 ,
아침 특히 절대 안 먹는 전 ,
사과즙을 챙기려고 노력해요 .
가장 쉽게 편안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거니까 .
아침에 눈 뜨자마자 목으로 넘길 수 있는 건
사과즙 뿐 이거든요 .
예전 발리 갔을 때 장염 걸려서
초 비싼 리조트에 머무르면서
(일정 중 아핌과 저녁을 모두 선결제 했는데)
4박5일을 사과즙만 먹을 수 있었을 때도 ,
지난 달 여수에서 또 장염에 걸려
하루종일 사과즙만으로 버텼을 때도 ,
역시 가장 몸에 편안하고 꿀떡꿀떡 잘 넘어가면서 ,
에너지까지 쉽게 충전해주는 건 사과즙 .
난 역시 사과즙 신봉자, 사과즙 마니아야 느꼈더랬죠 .
끼니 거르기 쉽고 ,
쉽고 빠르게 마실 무언가가 필요한 현대인에게
요즘 얼마나 도처에 수많은 '즙'들이 널려있나요 .
근데 뭐든 '응 나 이거 먹어야해' 하고 챙기는 느낌이라면 ,
사과즙은 너무 가볍고 부담없고 또 너무 맛있어 ,
마치 내 몸 속에 원래 있던것 마냥 흡수하게 되는
'잘 넘어감', 이라면 느낌이 오실까요 .
아침에 사과 ,
얼마나 좋은지 세상 사람 모두가 다 아는데 ,
집에서 아침에 사과 깎아 잘라 먹기도 귀찮을뿐더러 ,
갈아먹기는 더 귀찮고 ,
잘라놓은 사과가 사실 잘 먹히지도 않고 ,
근데 사과즙은 정말 , 후루루룩 ?? ,
5포도 마실수 있어요 진짜루 .
세상의 모든 즙 중에
전 사과즙이 (호불호없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모두가 나에게 잘 맞는 ,
편안하고 건강하고 맛있게 잘 만들어진 사과즙을
꼭 먹었음 좋겠는데
이 '뚜띠프루띠' 사과즙 어우 최고 .
일등이에요 , 날 믿어봐요 .
: )
심지어 너무 예쁘기도 해 ,
사과 사진 찍혀 있는 촌스러운 사과즙 ,
한약같이 생긴 사과즙 되게 많아요 .
근데 요거 일등으로 맛있는 와중에
일등으로 예쁘기까지 해 .
들고 다니면 다 물어봐요 .
사과즙 너무 예쁘다 .
마시기도 편하겠다 ,
맛있어 ?
'응, 완전'
여기까지 몇 마디 나누고 나면 ,
그 자리에서 바로 주문하는 사람들도 많죠 ^ ^
+
한 박스에 30개가 들었는데
꽤 넉넉한 거 같죠 ?
막 한 달 먹을거 같죠 ?
10일을 절대 못 넘겨요 .
일단 신랑과 제가 아침에 하나를 무조건 들고 나가고 ,
박땅콩씨가 유일하게 싫다는 말 안하고 마시는 것 .
(쥬스, 탄산 입에도 안 대고 우유 가끔 , 90% 물만 먹는 아이)
신랑은 저녁에도 먹더라구요 .
이 사람도 커피 술 이외에 쥬스라고는 질색팔색인 사람인데 ,
요건 너무 맛있다고 .
저희집 냉장고에 진짜 쥬스가 없거든요 .
아무도 안 먹으니까 .
누가 선물로 사와도 결국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는 것이 쥬스 .
근데 사과즙은 모두가 잘 먹어요 .
이거 먹고 사과 먹었다 뿌듯하기도 하고 ,
아이 먹이고도 괜히 안심되고 .
100% 착즙이니까 !
: )
사과즙을 3박스 , 어쩔때는 5박스씩 주문하다가
슬쩍 껴서 주문해 본 배도라지 즙 .
( 워낙 이 브랜드 맘에 들었으니까요 )
오 , 근데 이것도 괜찮아요 .
꿀떡 꿀떡 잘 넘어가고 ,
너무 사과즙만 먹으면 다른 거 먹고 싶잖아요 .
번갈아가서 먹기에도 좋고 ,
아침엔 사과즙 , 저녁엔 배도라지즙 이면 더더 좋구요 .
+
쓴 맛 많이 없고 맛있어요 .
신랑은 해장으로 딱이라고 ^ ^;;;;
배도라지 즙도 많이들 챙겨 드시는 것 중 하나죠 .
그래서 요것도 같이 추천 .
가격 괜찮을 때 꼭 사보셔요 .
식구들에게 건강하지 않은 각종 음료들 다 걷어버리고 ,
건강한 착즙 100% 음료들로 채워주기 .
요거 되게 뿌듯해요 .
: )
아침에 사과즙 하나 ,
배도라지즙 하나 챙겨서 출근 .
예전에는 빈 속으로 저녁까지 있는 날이 너무 많았는데
이제 의식적으로 속을 비워두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
그럴 때 , 요런 100% 착즙 쥬스들 .
게다가 먹기도 편하게 되어 있는 이런 것은
너무 꿀템이죠 .
가격 제일 쌀 때 쟁여두면
세상 부자된 것 처럼 뿌듯 .
: )
오빠 너무 많이 먹는거 아냐 ?
하루에 두 개만 먹으라고 !
유일하게 잔소리 해 본 '사과에오'
난 몇 개 안 먹었는데 쑥쑥 줄어있으면 화 나 ㅋㅋㅋㅋ
요번에 다섯 박스 주문해두고
도착한 거 뿌듯하게 쌓아두고는
'이제 사과즙 실컷 먹어도 돼'
했더랬죠 ㅋㅋ
싸게 사서 제일 좋은 사람 , 나야나
첨가물 , 색소 , 방부제 넣지 않았어요 .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
스트로우나 가위 필요없어요 .
베이기 쉬운 톱니형 파우치도 아니에요 .
보관과 휴대가 용이한 '스파우트 파우치'
몇 배 나 비싼 패키지이지만
아이와 함께 편하게 먹기에는 최고 .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차 안에서 하나도 흘리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
스트로우 없이 딱 하나만 들고 나가는 건 진짜 최고죠 .
영원히 사랑할거야 .
: )
그리고 ,
보통의 과일즙들이
판매할 수 없는 낙과나 파찌들을 써서 만드는 곳이 많은데 ,
실판매용 사과만을 사용해서 만드는 '나는사과에오'
그래서 더 맛있어요 .
물 한 방울도 넣지 않았습니다 .
설탕 등의 첨가물 없이 100% 사과만 착즙합니다 .
해썹 인증 시설에서 깨끗하게 제조합니다 .
라운딩 나가는 이른 아침 ,
목으로 넘길 수 있는 건 사과즙 뿐 .
진짜 충전 느낌이에요 이건 .
너무 좋아해 .
출근할 때 마다 꼭 챙겨요 .
운전하면서 불편함 없이 먹을 수 있는 것도 이것 뿐 .
제일 편하니까 가장 자주 먹게 되더라구요 .
100% 전남 나주배와
3년근 이상 국산 도라지만을 사용해 만듭니다 .
원료에 대한 자신감이 높은 브랜드에요 .
배도라지 좋은 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겠냐구요 .
특히나 기관지가 약하거나 ,
환절기 감기로 늘 고생하시는 분 들 ,
아이의 건강을 위한 간식으로 배도라지즙 늘 챙기시는 분 들 ,
요즘같이 호흡기 건강을 모두가 긴장하고 챙기는
코로나 시대에는 특히나 ,
믿을 수 있게 좋은 원료로
또 맛있게 잘 만든 배도라지즙 .
필요할 때죠 .
다른 과일즙 들보다 맛있는 이유 ,
이거라고 해요 .
(먹어보면 분명히 더 맛있거든요)
본사에서 아주 자신있게 이야기하시더라구요 .
저렴한 낙과나 파찌 대신 실판매용 원물만 사용해서 만든다는 것 !
역시 물이나 첨가물 없이 100% 원물로만 만들어진 ,
'나는 배도라지에오'
뭐 내가 먹고싶을 때 먹고싶은 것 먹으면 되지만 ,
아침엔 사과즙 , 저녁엔 배도라지즙 루틴
추천해봅니다 .
전 아침엔 사과즙 , 오후 늦게 배도라지 즙 먹어요 .
신랑은 아침엔 사과즙 , 저녁에 또 사과즙 먹더라구요 .
술마신 날은 아침 저녁 다 배도라지 즙 먹구요 .
박땅콩씨는 하루에 한 두 번
간식 타임에 간식과 함께 사과즙 ^ ^
: )
' 나는사과에오 ' 1box (30개)
45,500원 ------------> 25,000원 (46%OFF)
' 나는배도라지에오 ' 1box (30개)
55,500원 ------------> 29,000원 (48%OFF)
한 박스는 분명히 모잘라요 .
무려 45% / 48% 에 육박하는 온라인 최저가 공구이니
넉넉하게 꼭 쟁여두시라고 추천하고파요 .
비닐 종이백이 함께 배송되고 ,
박스패키지도 (인스타에 올리겠지만) 정말 예뻐요 .
선물용으로도 기가 막힐거에요 .
+
5만원 이상 배송비 무료랍니다 .
월요일에 일괄 배송 출발할께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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