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너무 문의 많았던 이번 시즌 첫 패딩 드디어 !
벌써 패딩을 오픈하게 될 거 라고 생각도 못 했는데
아니 대체 요즘 왜 이렇게 추운거죠
저녁에 집에 보일러 틀었잖아요 ..
가을은 어디간거냐 대체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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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부터 생각했던 클래식한 MA-1 항공패딩 ,
이번 시즌은 반드시 이 패딩이어야 한다고 미리부터 점찍어두고 있었는데
어쩌면 딱 내 상상 속 패딩같은 요 녀석 !
슬랙스에도 스컷에도 그냥 조거팬츠에도
패딩덕에 얼마나 '간지'가 나던지
일부러 코디컷 잔뜩 올려두었으니
꼼꼼하게 보시고 데일리로 툭 어디든 걸쳐주셔요

따숩고 , 가볍고 , 스타일 너무 잘 살고 ,
무심하고 시크하고 그냥 막 패딩으로 꼭 하나 있어야 하는
이번 시즌 1등 패딩이랍니다

요즘처럼 이지룩이 정석인 때의
MA-1 패딩은 클래식의 꽃이니 꼭 하나 소장해두셔요
블랙 매우 매우 강추하구요 ,
(빠리의 멋쟁이들은 다 블랙 MA-1 패딩 입었더라구요)
핫한 컬러인 요 묵직한 그린도 늘 베스트 -
하 , 근데 베이지도 너무 예뻐 (어쩜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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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재는 Wellon(웰론) 100% 입니다
웰론은 거위털이나 오리털을 대체하기 위해 최초로 모방된 충전재로
가볍고 보온성이 매우 우수하며 무엇보다 친환경 소재입니다
요즘 웰론 소재의 충전재를 쓰며
자신들의 소신을 지키는 명품 브랜드들도 매우 많죠
세탁에 취약한 구스다운과 달리 물세탁과 드라이클리닝이 가능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점도 매우 나이스하죠 

: )

클래식한 MA-1 항공패딩점퍼

one size , 44- free

총장60cm, 넥칼라높이5cm, 가슴단면free ~60cm,

밑단단면40cm, 팔길이64cm

*

마른 55사이즈인 elly에게 여유 있는 핏이었구요 ,

66반사이즈 스텝분께도 스타일리쉬하게 너무 만족스러운 핏 이었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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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

POLYESTER 100%

(충전재 ; Wellon 웰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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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ELLY) size ,

165cm / 47kg / 마른55 / 70C / 하의 25 /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