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예쁘다 저 슈. 꼭 신어보고파 했구요.
신는 순간, 정말 깜짝 놀랬거든요.

뭐랄까, 양말처럼요,
너무 보드랍게 내 발을 감싸는 느낌.
이렇게 보드라운 skin은 처음이네요.

shoe에는 잘 쓰지 않는다는 bag에만 쓴다는 최고급의 송아지 skin이라며,
신어보면 딱 다른걸 알기에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더 반응 굉장할거라던 제작처 사장님 말씀이 딱이네요.

망설일 이유가 없었답니다.
나의 데일리 슈 skin shoe, 다른 shoe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누드베이지톤의 컬러.
어떤 코디에든 멋지게 잘 어울릴 skin shoe.랍니다.

2주를 넘게 데일리슈로 매일을 신으면서, 너무 많이 들은 얘기였어요.
'신발 어디서 산거야? 너무 예쁘다아-'

많이 예쁘네요, 정말 ♩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딱 그 말이 생각나는 슈에요.

수제화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게 한땀한땀 정교하고 고급스러워요.


































































얇은 레이스 삭스나 발목부분 화이트나 핑크이 삭스선 살짝 보이게 신어도 예쁘겠지만,
맨발에 더 예쁜 skin shoe라고 생각해요.

맨발에 신는 보드라운 촉감이 너무 좋아 자꾸 맨발에 신게 되는 느낌도 있구요. 




































































































































































사계절 내내 언제든,
원피스나 레깅스 쇼츠나 트레이닝에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시크한 마무리,

백만 시간을 걸어도 내 발처럼 편안할, skin shoe. 
bbalgang만의 예쁜 특가란 점도, 살짝 귀뜸해요 ♩





































































'너 요즘 맨날 그것만 신는다?'
'응 이거 꼭 양말같애 완전 편하거든'









보드라운 송아지 skin의 skin shoe"는, 정사이즈 랍니다.
발볼 좀 있는 레디안들은 '한사이즈 크게'면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
일주일에서 10일정도의 제작기간이 소요되는 skin shoe. 는 
단독 주문서가 필요합니다.
++
수입가죽의 재수입이 어려운 관계로, 
보드라운 하이퀄리티의 송아지 skin"이 다 할때까지만 제작 진행하는 상품임을 알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