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하고 웨어러블한, 그러나 레더재킷이나 피코트 만큼의 엣지.
  클래식한 밀리터리 padding, Bucket List 버킷리스트.

늘 사랑받는 시즌 아이템인 만큼, 어떤 이너와도 세련된 매치였구요.
이제까지 보던 padding과는 다른 특별한 디자인이 날 설레게 하네요.
울니트의 따스한 컬러감의 롱 원피스들과, 너무 아웃도어 룩 같지 않게 "시크한 패딩룩" 하세요.

    
Bucket List" 버킷리스트, 클래식한 밀리패딩.
(충전재 duck down 100%)

미디엄 길이의 져지면 스컷과 반팔 티셧 한장,
반팔 티셧에도 후끈 따뜻한 보온성은 padding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구요.

쇼파에 널브러져도 부담스럽지 않게 편안한 착장이었는데도,
Bucket List에서 느껴지는 남다른 아우라는 똑 떨어지는 Bucket List 라인의 매력.

재킷이나 코트들에 질린 어느날,
Bucket List paddig 후끈하고 편안하게
재킷과 코트류와는 또다른 느낌의 세련됨으로.

요런 아이템이 더 자주 손가기도 하구요.
휘릭 걸치고 나가도 너무 캐쥬얼해보이지 않거든요. ^ ^

따스함만이 목적인 padding들과는 다른 이런 padding, 
내가 눈에 불켜고 찾던 아이템이라서, 그래서 네이밍도 Bucket List 랍니다.  




















































안감이나 디테일 부자재 등등 뭐, 나무랄 데 없이 만족스러웠구요.

개인적으로 블랙의 Bucket List, 참 자주 손가더라구요.
레깅스에 반팔티셧, 컨버스에 휘릭 걸치고 나가도
볼드한 사각 프레임의 샤넬 선글라스나 킬힐의 레이스업 워커에서 느껴지는 엣지있는 아우라가
요녀석에겐 있거든요. ^ ^

맨얼굴에 블랙의 뿔테 안경 쓰고는, 롱한 기장의 슬림한 울니트 원피스와
시크하게 블랙의 Bucket List, 무심한 프렌치 시크. 

멋지구요.

 블랙의 Bucket List와 함께한 "레깅스와 져지미디엄스컷, 시크하고 알찬 결합 ♩" 은
결제창 바로 오픈합니다.

가을과 겨울, 없어서는 안될 item이더군요 - 므흣흣. 




































































컬러가 너무 고와서 안데려올수 없었던, 크림베이지의 Bucket List. 

블랙의 쇼츠와 레오파드 top 함께, elly는 친한친구의 결혼식 착장으로.

재킷보다 활동성있으면서 폭닥 따스하고
 또 특별한 Bucket List라 칭찬 좀 들었던 그날이었더랬죠 - ^ ^ 


































































올해는 재킷이나 코트류보다는 무조건 padding, 그렇더라구요.
아웃도어룩으로의 padding을 넘어서 너무 멋진 디자인과 컬러감의 padding들이 많이 나오기도 했지만,
역시 눈에 들어오는 건 모두 padding이더라구요.

























































이번겨울엔, '시크한 패딩룩'  ♩








Bucket List, 클래식한 밀리패딩 ; one size (55-tongtong55)
총장; (뒤)56cm (앞)66cm, 팔길이 59cm, 가슴단면 44cm, 허리단면 40cm 

Material ; Polyester 100%,  Linning ; Polyamide 100% 
충전재 duck dow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