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처럼 예쁜 하늘의 Oz. Brizbane에서의 sunday morning.

나보다 훨씬 먼저 Oz.에 머무르고 있었던 그를 따라
햇살이 예쁘던 sunday morning,

우리 스타일대로 지도나 여행 책 없이 그냥 발길 가는대로 걷기.
걷고 깊게 숨쉬고 지치면 잠시 앉아 서로 바라보기.

라즈베리 향이 날 것만 같은 아사면의 한줌 안에 쏙 들어올만큼 가볍고 이지한
sunday morning onepiece.





























가녀리게 흐르는 핏에
곳곳에 예쁘게 핀턱 잡힌 너무 쉽지만은 않은 디테일도 좋고,
구김없이 한여름까지도 시원스럽게 입어줄 러블리한 원피스.


무엇보다 잘 믿기지 않는 가격, 레디안들 하나씩 다 입었으면 하는 마음이니까요. ^ ^




















































poly 70%, acetate 30%의 sunday morning은
가볍고 부드러운 한여름에도 가능한 기능성 원단,

한 줌에 쏙 들어오는 요런 원피스 트렁크에 쏘옥 넣기도 좋고 구김도 잘 없어
탁탁 털어 쓰윽 입어주면 바로 러블리, 비키니위에 젖은 채로 입어주어도 물기 금새 날아가는,
elly가 몹시 편애하는 봄과 여름 원피스 원단.























































블랙의 안감 바디 전체에,
팔을 제외하고 있어요. 팔은 은근하게 시스루 느낌 좋구요 ^ ^























































핀턱 디테일 곳곳이라 라즈베리 컬러감에서부터 전체 라인까지
결코 평범치 않은 뭔가가 있던, sunday morning.

 

































































Oz. Lepetto 이번 여행에서 더욱 느끼는 거지만,
운동화만큼이나 너무 편하네요. 하루종일 걸어도 보드라운 가죽이라 딱 내 발처럼
편하다는 점, 전해요. 여기저기 어찌나 또 잘 어울리던지 말 할 것도 없구요.
슈는 잔뜩 담아왔는데 며칠동안 계속 Oz. Lepetto.  여행중 생생 체험기. ^ ^  























































알고보면 옆에 주머니도 있다. 귀엽게.
상큼한 아침 공기와 Oz. Lepetto 산책, sunday morning.
잠시 앉아 카푸치노도 한잔 하구요.



























































편하지만 특별한 라즈베리 컬러감이나,
예쁘게 잡히는 라인들, 시원하고 상큼하게 의미있는 원피스일거에요.

여름 휴가때는 꼭 한 줌 트렁크에 담아가구요.
블랙 가죽 재킷과의 코디도 멋지더라는 tip.  전해요.


elly였습니다. 다시올께요. ^ ^



































+

많은 레디안들 기다리고 있을 elly의 pink powdery Oz. bag 바로 데려올께요.
나 bag엔 무지 까다로운 녀자인데, 아 컬러감이나 보드라운 가죽 쳐짐 정말 사랑해요.
Oz.에서 내내 이 백이에요. 핑크 파우더리. ^ ^


++

브리즈번 롱 가디 내일 (3월9일,수) 모두 배송 출발합니다.
문의 많은 브리즈번 롱가디와의 화이트 롱 티셔츠 프라이빗 폴더에 결제창 만들어두었구요.
역시나 또 문의 많은 함께 했던 봄 레깅스도 업데이트 할께요.




 




















































 Oz. Brizbane에서의 sunday morning.
라즈베리향의 갸녀린 핏 한줌 원피스와 함께,








one size ; 44- free (66)
총장86cm, 가슴단면50cm, 팔48cm, 허리 band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