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멋있어서 어디든 손이 잘 가는 하프팬츠 ,요건말이죠,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소장해야 한다고두 주먹 불끈 쥐고 말하고프네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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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덥디더운 여름휴가 제주도 짐 쌀 때 부터트렁크에 담아 가지고 가서슬리브리스 탑에도 매치해서 입었던그냥 아무 탑이나 입어주면 두 배 멋져지는 그런 팬츠 !
적당하게 와이드한 핏에또 수트처럼 차르르한 원단에 스트라입 패턴까지소재나 컬러감이 기가 막히게 고급스러워서어떤 캐쥬얼한 탑고 매치해도 뭔가 똑 떨어지게 완성되는 가을룩이 된다는매력을 넘어서서 마력 !
심지어 뒷 허리 라인이 밴딩이라사이즈가 존재하지만 핏이 매우 편안하다는 장점까지허벅지 다 커버되고와이드한 통 때문에 종아리 말라보이는거 말해뭐해
그러니까 꼭 소장해서지금은 나시나 반팔에 핏 하다가 벌키한 니트들에까지 휘뚜루마뚜루 그냥 다스니커즈부터 롱부츠까지 안 어울리는 거 하나도 없을테니그냥 무조건 소장하고 갑시다
겨울까지 쭉 , 너무 잘 입게 될 거에요명품 하프 팬츠들도 하나도 안 부럽게
팬츠 밑단 끝 블랙 컬러 쉬폰 포인트 너무 고급스럽고 세련이잖아







그냥 이렇게 팬츠에 나시 하나만 입어도 너무 멋지다니까요 ,





올블랙도 있지만 , 제가 입은 건 차콜그레이일단은 차콜그레이 컬러를 원픽으로 권해봅니다 (하지만 블랙도 예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