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너무 좋아해줘서 고마워 . '


( 저... 정말 고마워.... =_=;;;; )














이렇게 매달리거나 볼을 부비면서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요' 하루에도 열두번씩 애교를 부리는건 ,
아빠에게는 절대 안하는 , 엄마에게만 하는건데 신랑은 매우 진심으로 부러워한다죠 .

이제 며칠후면 만 3살이 되는 , 번개처럼 빠른 남자아이의 체력을 따라가기엔
엄마는 한없이 모자른지라 주말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지경 .



: )

서둘렀습니다요 , 맘이 두근두근했거든요 -



편집샵에서 어마무시한 가격에 막 소량 한정으로 걸려있을거 같은
고급스러운 티가 줄줄 흐르는 네오프렌 점퍼가 그것도 엄마 사이즈와 베이비 사이즈가 셋트 .

연애할때 남자친구와도 커플룩이라면 기겁을 했는데 ,
엄마랑 아이가 옷 맞춰 입고 다니는 거 보면 어머나 난 진짜 못할거 같아 했는데 ,
이정도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이라면 얘기가 다르니까요 : )  보자마자 나 이거 셋트로 입을래 !!
내 꼬맹이가 있어 너무도 다행이네요 . 이렇게 멋진 옷을 입히고 흐뭇해할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인가요 . ( 레디안맘들 , 제 맘 다 아시죠 크흐 - )




내가 멋진 옷 입는 거 이상으로 ,
내 꼬맹이 번쩍번쩍 빛날 때 하루종일 너무 뿌듯하잖아요 .
슬리브라인은 라이트한 핑크 컬러에 스타일리쉬한 그래피티가 들어간
이 멋진 네오프렌 점퍼를 입고 다니는 꼬맹이를 돌아보지 않은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죠 .



^ ^

엄머 , 이거 어쩌죠 -


맘에 쏙 들 거에요 . 너무 맘에 들걸요 . 내가 그랬거든요 .
여건상 국내 제작이 99%일 수 밖에 없는 국내 아동복 시장의 제품들은 사실 디자인이 다 거기서 거기 .
아시죠 ? 그래서 욕심나는 제품이 너무 없어 쁘띠빨강도 아주 가끔에 한 번 진행하곤 하는데 ,
처음으로 수입제품에 손을 대 봤어요 . 역시나 디자인과 퀄리티가 다르더군요 크흐흐 -
홍콩브랜드제품으로 유럽과 미국으로 수출되는 곳인데 , 국내에서는 only bbalgang 으로 진행 가능하다 그래서 눈누난나 .
이런 제품들이 다시 미국이나 유럽에서 국내로 재수입되어 샵에 걸리면 말도 안되는 가격에 걸리곤 하죠 . 
나도 꽤 비싼옷도 입혀본 엄마지만 , 눈 휘둥그래지게 비싼 편집샵의 아동복들 부럽지 않아요 .


퀄리티나 디테일은 물론 디자인이나 컬러감 , 희소성은 엄지척 !
네오프렌 소재의 실용성이나 웨어러블함 , 가벼움에도 불구하고 든든한 보온성까지 -
이거야 뭐 요즘 몇년 째 핫한 소재라는 점에서 증명해주고 있는 점이구요 .





가장 맘에 쏙 드는 센스 디테일은 ,
mom fit 의 점퍼는 슬리브라인이 시크하게 블랙 !
baby fit 의 점퍼는 슬리브라인이 라이트핑크 라는 점이죠 -
어맛 ! 소리나오게 너무 예쁜 핑크색이지만 , 내 꺼까지 핑크였다면 너무 오글거렸을지도 모르겠어요 .
난 좀 더 시크하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으로 , 내 꼬맹이는 핑크핑크하게 .

두번째는 , baby fit 점퍼의 안감이 도트패턴의 실크 *.*
그냥 놓고만 봐도 어머 이거 진짜 내가 애가 없더라도
사다가 벽에 걸어두고 싶더라구요 . 


: )





10corsocomo Neoprene Jumper
(mom and baby couple set)





그렇게 따로 , 또 같이 , 멋진 겨울의 끝과 봄 보내기 .


: )









+




요즘 애교백단 박땅콩씨는 ,
엄마를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

















가장 중요한 배송 알람입니다 .

1차 확보된 수량 (지금 주문서 오픈 수량) , 이번주 금요일 (6일) 출발입니다 .
2차수량은 확보가 될지 안될지가 일단 아직 미정이구요 . >_<



*

'입금이 완료되어야 주문완료입니다,
미입금 주문서는 수량에 포함되지 않는답니다'




++

사이즈는 mom fit 은 free , (44-66) 모두 가능합니다 -
baby fit 은 USA 사이즈로 4사이즈 , 6사이즈 두 가지로 진행할께요.
내 꼬맹이는 이제 며칠후면 세돌인 4살 (97cm, 14kg) , 또래보다 조금 큰편이구요.
4사이즈 아주 여유있게 맞았답니다 . 내년까지 입힐 수 있을거 같아요 .



































워낙 여성복으로 나온 네오프렌 점퍼의 반응의 좋아서 ,
baby fit 을 이번트로 제작한만큼 . 레디안들이 입게될 10corsocomo Neoprene Jumper . 는
말 할 것도 없이 멋지답니다 .

스테디움 점퍼 핏을 사랑하기도 하지만 ,
블랙컬러의 시크한 슬리브와 , 스타일리쉬한 패턴 -
핫한 네오프렌 소재에 조금 긴 길이감까지도
모든 면에서 맘에 쏙 들었던 . 10corsocomo Neoprene Jumper -


니트 원피스들과 , 아님 블랙 레깅스진과 그저 편하게 .
하지만 가장 스타일리쉬하게 , 자꾸 입게될걸요 .
이거 뭐 , 어깨에만 툭 걸쳐도 너무 멋지다고 다들 한마디씩 하니까  -


: ) 















엄마만 입는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
mom fit (lady fit ^ ^) , 10corsocomo Neoprene Jumper -

디 테 일 컷 , 시크시크 -



























































너랑 나랑 , 이런게 나 닮은 작은사람 키우는 행복이고나 -



















' 난 네가 핑크컬러가 잘 어울리는 남자 , 라 너무 좋아 - '

여자아이들에겐 , 말할 것도 없이 예쁘겠죠 .
원피스나 샤스컷에 , 또는 블랙 레깅스에 멋지게 입혀주세요 .

: )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어떤 계절이든 유용한 네오프랜소재의 점퍼인 만큼 ,
소장가치 충분한 나와 내 미니미의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실은 심한 감기로 골골대는 중인데 ,
이 샘플을 보자마자 이거 입고 당장 나갈래 , 했다지요 .
그런 기분 아시죠 ? 크흐 -





*

간만에 나의 의욕에 불을 당겨준 , 10corsocomo Neoprene Jumper -
주말 내내 칭찬 너무 많이 들었던 점퍼라서 다른 거 다 제쳐두고 빨리 보여주고팠어요 .

>_<






  






' BABY FIT '

4 size 기준 (USA size) ; 만 3살 ~ 만 4살
총장53cm, 가슴단면37cm, 밑단단면30cm, 팔길이33cm 

6 size 기준 (USA size) ; 만 5살 ~ 만 7살


*
내 꼬맹이는 이제 며칠후면 세돌인(만 3살)  4살 (97cm, 14kg) , 또래보다 조금 큰편이구요.
4사이즈 여유있게 잘 맞았답니다 . 내년까지 입힐 수 있을거 같아요 .
만 4살 레디안맘들 크게 입히지 마시고 4사이즈 입혀주세요 -



'MOM FIT'

one size , 44- free (66~)
총장83cm, 가슴단면54cm, 밑단단면38cm, 팔길이5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