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가 좋은 계절 ,

도톰 포근한 니트 스웨터와 따뜻한 커피 한 잔 이면
어느 멋진 곳도 부럽지 않은 가장 아름다운 계절 . (일하기 싫어 죽겠다는 이야기 >_<)


Busena Terrace Knit Sweater (부세나테라스) , 스웨터는
재킷과 코트들 속에서 특히나 예쁠 . 핏 예쁜 니트톱 .

지금은 스케이터 스컷과 쇼츠 , 코튜로이팬츠 , 레깅스진과 아우터 없이도 ,
적당한 길이감의 몸에 꼭 맞게 핏되는 스웨터 하나는 어떤 바텀에든 늘 예쁘죠 .



























그나저나 말입니다요 .
가을답게 예쁜 옷은 넘쳐나니 여자로 안 태어났음 어쩔뻔 했어요 .



: )





헐렁하게 여유있는 니트스웨터들도 예쁘지만 , 몸에 꼭 맞게 핏되는 라인의 스웨터들 -
스컷이나 쇼츠 위 , 담백하게 입고 싶을 때 있죠 . 나 요즘 많이 그랬는데 .
재킷이나 코트 속에서도 군더더기 없이 이너로 그만일 그런 스웨터들 .
특히 이런 라인의 스웨터들 칼라보이게 셔츠들과 참 예쁜데 핏 예쁜 셔츠를 찾아봐야겠어요 .
코듀로이 소재의 팬츠나 , 조금 와이드한 핏의 허리부분 핀턱이 멋진 모직 팬츠와도 ,
여유있는 핏의 스웨터들보다 실은 더 많이 유용할 .


Busena Terrace Knit Sweater (부세나테라스) , 스웨터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의 컬러로 진행할께요 .
  


































역시나 스웨터가 예쁜 계절 , 함께 핏 하는 아우터들도 왠지 더 분위기 있어 보이고 말이죠 . 

LoaferHolic, 로퍼홀릭 :) 다들 잘 신고 있죠 .
삭스와 함께 신으면 더 예뻐요 . LoaferHolic, 로퍼홀릭 버건디와 도트삭스 .

하루종일 날씨에 취해 여유를 부리느라 ,
퇴근시간이 코 앞인데 블랙 컬러 사진은 추리지도 못했고만요 ^ ^;;

블랙컬러도 화이트 못지 않게 너무 많이 예쁘죠 ,
많이 환호받는 중인 Daily Project, 백슬릿 기본니트톱 그레이 컬러와 레이어링이 맘에 쏙 들어요 .
스웨터와 기본티의 레이어링 , 참 좋아하거든요 . 더 센스있어 보인달까 -


: )



Busena Terrace Knit Sweater (부세나테라스) 아이보리 컬러 ,
핏 했던 날은 차마 너무 더워서 시도 못했지만 Daily Project, 백슬릿 기본니트톱 블랙 컬러와 딱이죠 .
레이어링 아랫단과 슬리브 끝 그리고 넥라인에서 아주 살짝 드러나는 길이감의 작은 차이가 꽤 중요한데 ,
슬리브리스톱 레이어드 코디들에서 너무 유용한 것처럼 , (요건 모두가 공감하는 이야기)

Daily Project, 백슬릿 기본니트톱 역시 그러네요 .


  

Busena Terrace Knit Sweater (부세나테라스) , 스웨터는
재킷과 코트들 속에서 특히나 예쁠 . 핏 예쁜 니트톱 .

지금은 스케이터 스컷과 쇼츠 , 코튜로이팬츠 , 레깅스진과 아우터 없이도 ,
적당한 길이감의 몸에 꼭 맞게 핏되는 스웨터 하나는 어떤 바텀에든 늘 예쁘죠 .


 

one size , 44- free
총장68cm, 가슴단면49cm, 밑단단면43cm, 팔길이6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