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꼬오오오옥 입고팠던 아이템이었어요 !

약간의 주름이 가도 자연스러운 소재의 사각사각한 원단의 셔츠 원피스 .

(주름이 자연스러운 소재와 주름이 잘 가는 소재는 분명하게 달라요)

사랑스러운 파스텔톤의 스트라입이었으면 좋겠다고 딱 생각했는데 , 내 맘같은 컬러배색이 진짜 최고 .

세 컬러가 모두 다 너무 사랑스럽고 화사해보여서 셋 다 모두 킵 했어요 .

아랫단에 커팅이 들어간 데님진과의 매치가 진짜 기가 막힌데 ,

롱한 기장의 원피스라서 한여름에 하나만 입어도 너무 예쁠듯해요 .

저 하나만 입고 슬링백 신고 돌아다녔다가 얼어 죽을뻔했으니 지금은 데님진과 입는걸로 하죠 . ^ ^

(밑단커틴데님진' 과 어쩜 이렇게 찹쌀떡으로 잘 어울리죠 , 이래서 고른 데님진이라죠)

: )

컬러톤이 워낙 예쁜 스트라입 패턴인데다가 ,

루즈하게 바디라인 다 커버하면서 시크한 실루엣으로 떨어지는 셔츠원피스라서

데님진과 하나만 싹 입고 돌아다녀도 너무 멋진데 ,

재킷이나 트렌치 걸쳐주면 그냥 끝 .

완벽하게 멋진 스프링룩 .

편안하고 시크하고 사랑스럽고 화사하니 더할 나위 없죠 .

완전 강추하는 셔츠 원피스랍니다 .

풍덩하게 루즈하게 입는 스타일이에요 .

저처럼 마른 55 체형도 66 이상의 체형도 모두 멋지게 어울릴거에요 .

: )

루즈하게 바디라인 다 커버하면서 시크한 실루엣으로 떨어지는 셔츠원피스라서

데님진과 하나만 싹 입고 돌아다녀도 너무 멋진데 ,

재킷이나 트렌치 걸쳐주면 그냥 끝 .

완벽하게 멋진 스프링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