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오픈 타입 아닌 , 기본 스틸레토로 빅토리아 그린 컬러 원하시는 레디안들이 느무 많으셔서

샤바샤바 제작처 사장님과 조금 전에 의논 마쳤구요 .

 두 가지가 다른 공장이이지만 , 수입해둔 빅토리아그린 컬러 가죽 절반은 이 쪽 공장으로 들고가서

제작 진행해주시기로 하셨답니다 . 야호 !

: )

이미 검증 완료된 스틸레토의 핏과 라인이죠 ,

너무 많은 레디안분들이 리오픈에서 추가 제작까지 해주고 계신 슈인만큼 !

Think about Stiletto. 빅토리아그린 뉴컬러의 추가가 저도 너무나 반갑네요 .

(좀 더 섹시한) 사이드 오픈 스틸레토 보다는 기본 스틸레토 라인이 더 좋으신 분들에게 ,

세상 멋진 컬러감의 빅토리아그린 기본스틸레토 , 역시 기대하셔도 좋을거에요 .

위 사진은 컬러 참고를 위한 사이드 오픈타입 디자인이랍니다 .

이 주문서로 제작 오더하시면 , Think about Stiletto. 기본 스틸레토 라인으로 제작된답니다 .

빅토리아그린 컬러의 스틸레토의 내피는 블랙 아닌 , 사이드 오픈 타입에서처럼 스킨베이지로 진행할께요 .

( 매트화이트에는 블랙 내피가 딱 고급스럽게 예뻤는데 , 빅토리아그린 컬러에는 스킨베이지 내피가 딱이네요 !)

 : )

옐로우 컬러 스킨이 킵해두었던 양이 모두 바닥나서 ,

이번에는 한 톤 밝게 레몬옐로우 컬러 스킨으로 수입 진행했는데 (차이는 거의 없어요 , 아주 미세해요)

기존의 옐로우 컬러도 소장하고 있지만 , 일단 뉴스킨으로 내 것 부터 먼저 만들어 신어보았어요 .

세상에 ! 미세한 차이지만 그래도 한 톤 밝아진 레몬컬러가 훨씬 더 산뜻한 느낌적인 느낌 .

예전 컬러와 미세한 차이가 느껴지실까요 . 바로 위의 코디컷이 뉴컬러 '레몬옐로우' 랍니다 .

옐로우컬러 품절딱지 뜨고 서운해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 뉴컬러로 만나셔요 !

뉴컬러 레몬옐로우의 내피는 , 그린과 동일하게 스킨베이지입니다 .

산뜻산뜻 정말 예쁘네요 .

: )

얼마만의 기본 스틸레토인가요 .


오래된 레디안분들 모두 아시겠지만 ,
철마다 해마다 슈 종류들 있는대로 몽땅 갈아치우고 보태는 성격 아니라
내 맘에 꼭 차는 제대로인 슈 하나 골라 오래 오래 내 느낌 살려 신자 주의라서
( 사실 신발장 미어터지는것도 싫기도 하구요 ^ ^; )

특히나 까다롭게 고르게 되는 기본 슈는 ,
아마도 레디안 모두가 소장하고 있을 Propose Shoe . Nude Shoe . Rainbow Shoe .
그리고 비교적 최근이었던 Vogue Shoe . 를 마지막으로 -


정말 오랜만이에요 .


: )






Vogue Shoe . 를 제외하고는 제작이 마감된지가 꽤 오래라
기본슈의 오픈 요청이 너무 자주이기도 했고 , 또 나도 이제는 Propose Shoe . Nude Shoe . Rainbow Shoe .
모두 너무 낡아버렸고 기본 스틸레토 , 정말 필요한 아이템이니까 .
bbalgang 의 기본슈들 , 모두 여러해가 지나도록 변함없이 사랑받기도 했고
 두번째 , 세번째 제작해서 신는 레디안들도 꽤 많았던만큼
 다시 기본슈를 고를때에는 생각해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았답니다 .



Think about Stiletto. (띵크어바웃스틸레토-)

나와 레디안 모두 , 오래 오래 사랑할 기본슈가 될 거구요 .
미리 한 달 여 쯤을 신어보니 , 크흐 아 정말 너무 좋네요 . >_<

발바닥이 닿는 부분에 쿠션 ,
편안한 착화감이나 기본 스틸레토의 멋진 라인이야
뭐 , 당연한 이야기 .


컬러별로 여러 해  마르고 닳도록
매일 신어 너무 낡으면 두 번 세 번 다시 제작해서 신을 슈니까요 .
제작처와 가격 맞추느라 공 들였답니다 .
7년 전 기본 슈와 가격 차이가 없으니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겠죠 . 크흐 -



: )



신상들과의 신나는 코디하며 , 음 이래서 여자는 결국엔 스틸레토지 . 다시 한 번 느꼈죠 .
레깅스팬츠나 진 , 슬랙스나 요즘 핫한 와이드한 핏의 팬츠들
스컷이나 원피스 할 거 없이 스틸레토는 만능 슈 .

고민고민해서 고른 세 컬러 ,
한 가지도 빠짐없이 완벽합니다 .





Think about Stiletto. (띵크어바웃스틸레토-)














*


정말 매우 반드시 꼭 필요했던 , 화이트컬러 .
화이트 스틸레토가 얼마나 어떤 컬러 어떤 분위기의 착장에든
 세 배쯤은 스타일리쉬하게 코디를 완성하는지는 이제 두 말하면 입아픈 얘기 -

화이트 컬러 진짜 백만가지인 거 알아요 ?  화이트는 잘못고르면 안신느니만 못한데
형광빛이 돌거나 노란끼가 조금만 있어도 , 촌스러워지고
가죽의 결이나 광택에 따라서도 아주 작은 차이로 엄청나게 느낌이 달라지거든요 .

그래서 애정하던 Propose shoe 의 제작이 중단된 후 3년이 시간이 흐르도록
화이트 스틸레토 고르지 못한 이유도 있구요 . 스틸레토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들의 슈 ,
그 아름다운 자태에 넘어가 사실 몇 번 사신었던 것도 고백합니다 .




Think about Stiletto. 매트화이트 -
열배가 넘게 가격을 지불한 슈와 비교해도 진심 모자람이 없네요 .
 매트한 질감의 화이트 컬러 , 내가 본 화이트 슈 중 제일 멋지니 이 컬러는 일단 고민 패스 .



: )















*


요즘 옐로우와 그린이 푹 빠진 내가 놓칠 수 없었던 컬러 옐로우 .
레몬빛옐로우 . 역시나 매트한 질감의 스킨 . 보고만 있어도 그냥 행복한 컬러죠 .

음 , 중요한 굽높이(height) 이야기 -
스틸레토는 무조건 9cm 가 진리라고 믿고 있는 여자입니다만 ,
저 elly가 신을 옐로우는 7cm 로 제작했어요 . 요즘 7cm 높이에 매력 느끼는 중이거든요 -
특히나 레몬 옐로우처럼  포인트 컬러들은 7cm 높이 , 그만의 분위기가 있거든요 . 
디스트로이드 진이나 조금 헐렁한 핏의 진들과 7cm 함께 할 상상해봐요 .

생각만해도 신나 >_<


예전엔 9cm 신고 하루종일 쇼핑도 문제 없었는데 ,
이젠 눈깜짝할 새에 사라져버리는 꼬맹이 쫒아다니려면 조금 힘든것도 물론 이유입니다 ^ ^;;


' 이번엔 스틸레토 , 7cm 와 9cm 두가지 높이로 진행할께요 '






내가 그랬던 것처럼 ,
봄 트렌치와 재킷들 , 편안한 진과 헐렁한 티셧의 어느 날도
슈 하나로 기분 말랑해지는 그런 매일이길 바래요 .

bbalgang 의 모든 기본 슈들이 몇 해가 지나도록 오래 사랑받았듯 ,
저와 많은 레디안들의 데일리 슈가 될 거랍니다 .


너무 많이 보게 될 거에요 .
앞으로 내내 -



Think about Stiletto. (띵크어바웃스틸레토-)

빼놓기엔 아까운 아이폰컷들 ,
코디속에서 기본 스틸레토들 얼마나 멋지게 빛을 발하는지 미리보기 .



*

아이폰으로 촬영한 컬러들은 ,
아이폰 필터때문에 실제컬러와의 컬러 차이 있을 수 있답니다 .
코디 느낌만 보시고 슈의 실제 컬러는 상세컷들 참고해주시길 바래요 .

: )

레몬옐로우 컬러가 7cm, 페이턴트핑크는 9cm.
둘 다 라인 예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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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마지막으로 페이턴트핑크 .
거의 누드빛에 가까운 소프트한 핑크 컬러 역시
아 정말 컬러 기가 막히다 싶게 어디에든 유유하게 잘 어우려져 들어가는 컬러 .
화이트나 블랙과는 말 할 것도 없고 , 특히나 그레이나 블루톤의 착장들과의 어울림이 진심 엄지척 !!
센스있게 이 컬러는 페이턴트 소재로 고른거 , 나 어때요 ?

나 이번에 좀 많이 잘 한거 같아서 ,
꽤 뿌듯하답니다 .


: )

 

그냥 놓고 찍어도 예쁜 슈라서 , 괜히 일하다가 놓여있는 슈 보면 '와 ' 예뻐 -' 찍어보기 : )

신상들과의 신나는 코디하며 , 음 이래서 여자는 결국엔 스틸레토지 . 다시 한 번 느꼈죠 .
레깅스팬츠나 진 , 슬랙스나 요즘 핫한 와이드한 핏의 팬츠들
스컷이나 원피스 할 거 없이 스틸레토는 만능 슈 .

고민고민해서 고른 세 컬러 ,
한 가지도 빠짐없이 완벽합니다 .





Think about Stiletto. (띵크어바웃스틸레토-)









'정사이즈입니다'

bbalgang 의 모든 슈 235를 신는 ,
발볼없는편인 저 elly에게 235사이즈 편하게 잘 맞았구요 .
발볼있는 레디안들은 한 사이즈업 또는 , 양볼넓게(wide) 옵션선택 해 주세요 -



+

Height , 7cm / 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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