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컷보다는 늘 웨어러블한 쇼츠가 좋은 나에게 ,

간만에 맘에 쏙 들던 스컷 , 쫀쫀한 스판코튼의 편안한 핏 입을때마다 느끼지만 참 매력적 .

티셧 한 장 과의 간결한 코디에 가장 빛이 나는 스컷이라죠 -


:)


 

스판코튼의
스터드포인트스컷


:)




핏감이 편안한데다가 ,

살짝의 A라인 실루엣이 희안하게 허벅지가 많이 말라보일 딱 그 라인이라서 매우 애용하지만요 -

난 잘 고른 BB크림 컬러같은 누드베이지의 이 컬러가 개인적으로 느무 좋네요 >_<

베이지 컬러는 많지만 요렇게 고급스런 예쁜 컬러는 잘 없거든요 .

게다가 스터드들과의 어울림은 또 왜이렇게 간단 깔끔 멋진가요 - 더도말고 딱 요만큼의 포인트 :)

누드베이지의 스컷과 네이비컬러의 summer breeze cardigan ,

거즈티의 레터링 , 그리고 까무클러치까지 -

간단한 코디지만 컬러톤의 어우러짐이 너무 맘에 들던 날였죠 .

맘에 쏙 드는 코디톤의 정점은 역시 누드베이지 스컷의 잘고른 BB 같은 컬러에서부터 :) 

가격이 예쁜 스컷인데도 , 한 해 입고 질릴 스컷과는 달리 디테일이 섬세해요 .

꼼꼼한 마감 바느질과 같은 톤의 예쁜 안감도 스컷의 핏을 더 예쁘게 함은 물론이구요 . 

쪼르르 박힌 스터드의 안쪽마감은 동그랗고 예쁘게 -

요런 디테일들이 보여주고파서 결국은 , 정식오픈 하고야 마는 ' 스판코튼의 스터드포인트스컷 ' 은

이미 개인오더 주문양이 상당해 빠른 품절이 예상됨을 알려드립니다 .

화이트 컬러야 스컷이야 뭐 ,

여름엔 백만 티셧과 함께하기 위해 꼭 갖추어야 할 아이템이니 일단은 담고봐야하는 컬러죠 .

세상 어떤 티셧도 화이트 바텀과 핏했을때는 두 배쯤 더 예뻐보인다는 사실 .

알고있죠 ?  :) 

스판코튼의
스터드포인트스컷

S size , 44- normal 55
총장 (뒤)37cm /(앞)34cm, 허리단면36cm, 힙단면44cm

M size , tongtong 55- normal 66
총장 (뒤)37.5cm /(앞)34.5cm, 허리단면38cm, 힙단면46cm


+
Material ,
Span Cotto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