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내가 찾던 것 !!

실버톤의 얇은 스트랩 하나와 , 안정감있는 그러나 둔탁하지 않아 보이는 굽 ,

전체적인 라인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와이드한 투명 스트랩 ,

블링블링 , 편안하고 안정감 있지만 갸날프고 날렵해보일 '유리뮬'

발꿈치를 세우고 서 있게 하는 힐 이지만 , 전체적으로 통굽이라 매우 편안해요 .

게다가 발등 전체를 감싸주는 와이드한 투명 스트랩 덕분에 더 더 이 높이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안정감 .

그러나 투명 스트랩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 발끝부터 레그라인까지가 주욱 내 키처럼 내 다리 길이처럼 보이게 하는 마법 .

자꾸 요것만 신게 되네요 , 신으면 주욱 길어지는 다리 길이 덕에 너무 중독적이네요 .

꽤 오래 걸었는데도 괜찮으니 , 더 자주 신게 되구요 .

발을 넣는 순간 , '어머 이거 너무 편해 !' 게다가 거울보면 깜짝 놀래구요 .

통굽이니 편안할거라 짐작 물론 했지만 , 발을 넣으면서 예상보다 훨씬 더해서 깜짝 깜짝 .

그 날 바로 신고 나갔구요 , 내내 신는 중이지요 .

사실 여름엔 다리만 엄청 길다면야 , 내 레그라인 그대로 딱 살색만 보이며 맨 발인게 제일 이쁘거든요 .

얇은 스트랩의 발을 많이 보여주는 시원스런 샌들이 단연 예쁘지요 .

실버 컬러의 얇은 스트랩 하나만 보이며 발볼을 얄쌍하게 보이게 할 유리뮬'

어떤 써머원피스나 쇼츠, 스컷이든 두 배 쯤 돋보이게 할 거에요 .

으흣 , 강추 강추 또 강추입니다 .

유리뮬 , 네이밍 그대로에요 . 너무 예쁘네요 .

: )

다리길어보이는, '유리뮬'

다리길어보이는, '유리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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