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계속해서 내리면서 괜히 기분도 꾸물꾸물한데 ,

혼자 보기는 너무 아까운 억 ' 소리 나는 아우터 함께 보며 우리 눈호강이나 좀 할까요 .


LE GOURMET DE PARIS 16 .


:)







날씨 때문인지 커피가 너무 고파서 ,

사진 얼른 몇 장 추려 올려 놓고는 커피 사러 나가야겠어요 .

출근하면서 ' 오늘부터 커피 좀 줄여야지 ' 결심한지 딱 5시간만에 포기군요 .


^ ^ ;;















너무 멋지죠 , 많이 멋지네요 ^ ^b


심플한 기본라인의 티셧과 진 , 또는 내츄럴할 슬랙스 코디가 붐이라선지

유독 독특한 패턴 , 디테일의  존재감있는 아우터들이 쏟아지는 이번 가을 겨울 아이템들 .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아우터겠죠 .


LE GOURMET DE PARIS 16 . (르고메르드파리16)







SILK 97% , SPANDEX 3%


고져스한 패턴의 롱점퍼 라는 점에서도 억 ' 소리 나는데 , 일단 소재가 실크 >_<

고급스러움이 그냥 막 줄줄 흐르더란 얘기부터 전하면서 ,

누빔처리된 실크 소재라서 두께감도 꽤 있어 한겨울 빼고라면 든든할 아우터일 듯 해요 .

( 지금은 조금 덥겠지만 , 그래도 난 반팔에 쇼츠에 막 입을래 !! )

저녁 되면 요즘도 꽤 쌀쌀해지니 가볍게 걸쳐줄 용도로는 그만이겠죠 .

저 개인적인 취향은 , 딱 떨어지는 라인의 재킷들 역시나 꼭 필요한 아이템이지만

늘 이런 캐쥬얼한 무드의 아우터들이 여기저기 활용도도 높고 언제든 더 스트일리쉬한 느낌이라서

많이 소장하고 있어도 항상 눈 여겨보게 되는데 ,

음 . 패턴도 컬러감도 흔하지 않게 코트처럼이나 롱한 길이감마저 독특해서

정말 맘에 쏙 들었던 아우터 , (롱 실크봄버 정도로 카테고리를 지으면 좋을 듯 해요 - )

 이건 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내꺼 했더랬죠 .



요즘 매일 비가 내리는 바람에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옳지 잘 됐다 하고 애용중인데 ,

블랙베이스의 컬러라서 , 패턴이 꽤 화려함에도 여기저기 참 잘 어울린다죠 .

오늘은 그레이 컬러 쇼츠에 블랙 맨투맨 한 장 입고 Traveler , 미들워커 신고는

그냥 손에 들고만 나왔는데도 어랏 , 이 엄청나게 신경쓰고 멋 낸 아우라는 뭐랍니까 (하핫 , 좋아요 -)

연휴엔 , 블랙컬러나 그레이 컬러의 심플한 원피스와 핏 할거에요 - >_<




포슬포슬 공기 많이 머금는 원단 , 핏 했을때 기분 참 좋거든요 (포근포근 , 받아서 꼭 느껴보시길요)

수입 정로스 제품인만큼 , 퀄리티면에서는 고가 브랜드들 전혀 부럽지 않게 만족일거에요 .


LE GOURMET DE PARIS 16 . (르고메르드파리16)




:)

+


함께 핏 한 티셧은 Daily Project, 드롭버튼버젼 -

' 기대하셔도 좋습니다요 '


LE GOURMET DE PARIS 16 . (르고메르드파리16) 와 함께 핏 한

챠콜 컬러 포함 세가지 컬러로 내일 데려올께요 .


:)

LE GOURMET DE PARIS 16 . (르고메르드파리16) '   멋 지 다 .

포켓 속 , 무심한 듯 손 쓰윽 - 찔러넣어줘야죠 (느낌아니까)

S size , 44- normal 55
총장 85cm, 가슴단면 55cm, 밑단단면 44cm,
팔길이 (약간의레글런핏) 43cm

M size , tongtong 55- normal 66
총장 85.5cm, 가슴단면 57cm, 밑단단면 46cm,
팔길이 (약간의레글런핏) 44cm



+
Material ,
SILK 97% , SPANDEX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