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휴일까지 긴 연휴에 날씨까지 눈물나는 요 며칠, 잘 지내고 있어요?

먹고 놀고 먹고 놀고 정신없던 중,
날씨 쨍해지면 보여줄거야 하고 꽁꽁 숨겨두었던 요 녀석이 생각나
발딱 일어나 놋북을 펴든 elly랍니다.  ^ ^

Malibu에요, 기가 막힌 요즘 날씨에 딱 어울릴. 

black의 blouse인, Malibu 말리부- 인데
이렇게 샤방할 수가 없네요.



"100% SILK" 의 부드럽게 흐르는 Malibu'  

한눈에 아시겠지만,  신경 꽤 써서 만든 라인과 디테일이랍니다.
 100% SILK의 흐르는 라인을 아래의 좀 더 힘 있는 원단으로 볼륨 드레이핑을 잡았어요.
너무 편하고 가벼운 실크 원단이지만, 웨딩드레스처럼 아랫단의 볼륨이 살아있는 특별한 Malibu.
 
옆지퍼 오픈타입이지만, 지퍼 오픈 없이 위에서 아래로 쓰윽 가볍게 핏한후,
함께가는 belt 똑딱' 하면 그만이에요.


요녀석 Malibu, 믿을 수 없는 가격인데다가.
라인 너무 멋지죠 -



























 

 Malibu, 가볍게 미니스컷과 쇼츠와
진이나 라인 예쁜 면 팬츠와, 또 타잇한 실루엣의 펑키한 레깅스와도.

black의 시크한 blouse인 만큼 유연하게 모든 하의와 코디 가능하니까,
내 느낌대로 어디든 좋아요.

gold coast의 쨍하던 햇살 아래, 아침 먹으러 가던 길.
머리도 안 말리고 나왔는데 그 넓은 호주땅에서 아는 사람까지 만났던 팅팅 부은 아침;;;

안감 꼼꼼해서, 딱 하나만 핏해도 완벽한 Malibu, 말리부-
신경안쓰고도 시크한 아우라 풍기며 반짝이기에는, 최고네요 ^ ^

허리는 밴드랍니다. 그 위에 함께가는 벨트를 하죠.
전체적으로 라인 안 입은듯 너무 편한데, 꽤 차려입은 라인이라는 점.
 Malibu, 말리부가 좋은 점이죠 -

black의 blouse인, Malibu 말리부- 인데
이렇게 샤방할 수가 없네요.

탄력 미니스컷, black blue 어떤 컬러든 함께 예쁘구요.
fake snake skin 레깅스와 작정하고시크하기 모드로, 블랙의 힐과 난 그게 더 내 스타일. 










































여름휴가와 허니문, 아름다운 배경 속 한 컷
블랙이지만 블랙답지 않은 화려한 아우라로 Malibu, 말리부 함께 하시구요.
 
봄과 여름, 결혼식과 피로연의 자리
망설이지말고, Malibu 말리부- 로 시크함과 특별함 함께 잡으시길요. 

































100% SILK"  Malibu 말리부- Black blouse.

웨딩 드레스 쵸이스 하던 그 때,
실크드레스의 아랫단을 이렇게 테이핑해서 볼륨을 잡아놓은 베라왕의 드레스들,
부드럽게 흐르는 촉감에 실크 원단에선 느껴지지 않는 볼륨감까지 참 멋지다 생각했었는데
Malibu, 꼭 그 때의 느낌이었거든요.


사진이 실물보다 많이 아쉬운 Malibu네요.
실크 원단의 퀄리티를 사진에 담기란 늘 힘들거든요. 특히 블랙 컬러는 더. ^^;







































100% Silk, Malibu black blouse가 이 가격이라면, 벌써 소장가치 충분해.
근데 볼륨있는 특별한 라인과, Malibu만의 특별한 디자인이라면,
꼭 가져야 할 이유, 넘치거든요.


Malibu, 여름날까지 만족스러울거에요.
내 아끼는 Blouse 목록에 하나 추가. 하셔요. Malibu.







one size, 44 - tongtong55

100% Silk의 부드럽게 흐르는 라인이고,
전체 주름 디테일의 여유도 충분해 size는 free,
허리 역시 band free,
66 레디안이시라면 belt 없이 fit 권해요. 
elly는 belt 했지만, belt 없이도 라인 다르지 않거든요.

허리의 belt는 탄력있는 band로, size fix 랍니다. 둘레 67~70cm. 

총장 69cm